어제 쓰다가 잠들었네 ㅋㅋ 어쨋든..
내가 볼수있는건 친구의 뒷모습밖에없었다 안하는 사람은
건물내부조차 진입할수없더라ㅋㅋ "안전때문인가?? " 라고 생각하면서
담배하나 피고있는데 어디서 본것같은데 초면인거같은 여자애가
걸어오드라 그때 딱 느낀데 니네 야동볼때 스샷보고 고르다가
사진에 낚인적 있지? 딱 그 퀄리티드라 사진에는 얼굴만이아니라
쓰리사이즈 즉 가슴 허리 엉덩이도 써져잇다 사진에선
성난 파도처럼 굴곡지더니 실제로보니까 잠잠한 호수같더라
역시 사진은 믿어선 안돼... 그래도 일본어 하나 못하고
여자한테가서 윽엑거릴 용기도 없는 주제에 찬밥 더운밥
가리면 쓰것노? 그래도 스시녀 먹고 간다는 기분이라도 내라는 마음에
내가 다 뿌듯했다 근데 여자가 10분쫌 넘은거같은데 친구랑 같이
내려오드라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왜 벌써내려옴?" 이러니까
친구가"나중에 얘기해줄께 빨리가자" 라면서 언능 가는거다
자세히 보니 친구 얼굴이 빨가더라 그래서 나는 "개 잘해줬나보네"라고
생각했다 근데 내친구가 말하기를 "시발년이 대딸만 해주더라고 젖탱이도 못만져보고 그냥 쌋다" 라는기야 뭣이?! 분명 ㅅㅅ하고싶다고 해서서들어간건대 우째 박기는 커녕 젖탱이도 못만졌더냐 라고 생각했는데
내 기억 저편에서 얼마전에 본 뉴스가 떠오르더라
외국인대상으로 성매매해서 돈만받고 완전히 다른 서비스 그러니까
본방(ㅅㅅ)는 안해주고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뉴스를 본기억이
떠올랐다 그 가게에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유학생주제에
거기다가 일본어도 잘못하는 주제에 따질 용기는 없어서
친구한테 노무 미안했다 ㅠ 모해게이들아 아직도 꽤 사기가 있는듯하다
일본어가 되면 통수는 잘안맞지만 안되면 꽤나 빈번한듯해
지금 그 친구는 다음엔 오사카 토비타 신치라는 집창촌으로 향한다고 해
기회가 되면 토비타 신치에 대해서도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