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본에 사는 외노자 게이다
일본어는 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하고 돈도 많이는 아니지만
풀칠은 하면서 산다 지금부터 풀썰은 내가 간게 아닌
내 친구가 간 얘기다 내친구는 일본어도 못하고
영어도 밥시킬정도만 할줄안다
그 친구가 휴가받아서 일본으로 3박4일정도 놀러온다고 했다
오랜만에보는거기때문에이런저런 할얘기도 많고 우선 보자마자
술한잔걸치고 요즘 어떻게 사는지 근황 얘기 하다가 갑자기
AV얘기가 나왔다
너희들도 알다시피 일본은 야동 강대국으로 유명하지 ㅋ
야동외에도 매춘같은 것도 꽤나 심심치않게 볼수있어
이왕 일본왔는데 스시만 먹으면 쓰것노?
스시녀도 먹어봐야지 하는 마인드로 카부키쵸로 향했다
앞서말했듯이 매춘같은것도 많기 때문에 길가다보면
할매들이 ㅅㅅ하심? 이라고 물어본다 그때당시에 나는
한창 어학교다니면서 일본생활에 적응하던차라
좆도몰랐지 따라가면 장기털리는줄알고 노노노노 이지랄만
존나게 했다 (알고보니 노조키헤야라고 하는 여자들 엿보는 컨셉인
가게 삐끼였다) 어쨋든 카부키쵸를 걷다보면 무료안내소(無料案内所)라는 간판이 많이 보일거야 업소 여자들 팜플렛이나 아니면 실장님들
불러주는 곳이지 거기 들어가서 ㅅㅅ하고싶다!!! 라고 말했다
나도 일본어를 그닥 잘하는 편이 아니였어서 제일 쉬운 접근방법엿지
하고싶다고 말하니까 점원이 좀만 기다리라고 하고 어딘가에
전화를 걸더라 그러더니 5분뒤쯤 양복입은 아저씨가 와서
뽤로미 뽤로미 이러길래 따라갓지
따라가니까 그 아저씨가 어떤 건물에 멈춰서 여기가 니네가 섹할곳임
이라고 말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저는 돈이없어서 못함 ㅠ 그대신 친구가할껑 이라고 말하니까 18000엔 당시환율 20만원쯤 달라드라
그렇기 퀄이 높아보이지도 않는데..라고 생각햇는데 아저씨가 사진 3개를 보여주면서 초이스 초이스! 이러는거야 사진을 보니까 3명 다
av에서 본느낌 알지? 그런거야 친구랑 나랑 사진보면서 우와우와 하니까 아저씨가 존나 기고만장해지더니 18000엔 이러길래 후딱주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건물 안으로 입성하려고하는데 나는 못들어감
-------여기까지 모바일로 쓰니까 힘드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