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가선생 쓴놈인데 중1때 완전 야동존나보고 성에 대해 궁금하며 뭔가 욕구가 왕성해지는 시기여서 나는 아 빨리 나도 아다떼고 싶다
일찐들 아다떼는 소식만 듣고 난 그냥 평범충이라 아다 어떻게 때지 부럽다 이런 생각만 하던 찰나에 버디버디에서 몸캠이랑 채팅방에서 벙개 조건 이런 것들이 성행하던 시기였어
나도한번 걸레년 구해서 아다함떼보자들어갔는데 우연히 채팅방제목에 '어린남학생 만나서 내가 요구하는것 들어주면 용돈준다' 이런식의 방이 개설되어있길래 궁금해서 들어갔지
들어가보니 그새끼 닉네임 아직도 기억나는데 '말리꽃33' 이었어 역시나 그새끼가 하는말이 자기 자지빨아주고 엎드려서 후장만 벌리고 있으래 자기꺼넣어서 박혀주거나 그 반대도 가능하면 상관없대 나는 좀 무서워서 내친구랑 같이 얘기해보자했어
그래서 그새끼 친추하고 대화창 초대했지 내친구랑 그새끼 나이가 30대초반이었고 자기는 작고 마르고 피부하얀 남자아이가 이상형이라는거야 그리고 전에도 몇번 해봤다는거야 무서운거 아니고 편하게 대해라 항문은 관장을 둘다 할거래
여담이지만 그때당시 나도 남자애들 두명이내 좆 딸딸이쳐주고 젖꼭지빨아주는걸 좋아했어 여자애들이랑 못하니까 내친구랑했어 지금생각하면 미쳤지 ㅋㅋ 그 친구가 진짜 좆이 존나중딩치고 컸고 이뻣어
그래서 그새끼한테 한번은 우리집에서 야동보면서 내가 그새끼 딸쳐주는데 갑자기 좆을 빨아보고싶은거야 근데 그새끼가 완강히 거부하길래 아쉬워햇지 ㅋ여담은 여기까지만 하고 나랑 그 좆큰 친구는 이새끼 엿한번 맥여보자 작전을 짰어 돈만 받고 튀자 내가 안산에 살았는데 그러면 아저씨가 우리 사는데로 오세요 약속날짜를 잡았어
단지 버디대화창으로 휴대폰연락처 그런것도 없이 토요일 오후 4시인가 만나기로했는데 진짜 올까? 떨려서 우리반에서 싸움좀하고 좀멋잇게생긴새끼있는데 그새끼한테 이 얘기를 하고 셋이서 같이 갔어
초등학교 정문앞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우리는 숨어서 왔나 안왔나 보고있는데 지금 기억해 보면 살짝 살인마 강호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카라티에 면바지 얼굴은 생각보다 멀쩡해보였고
그때 비가 조금씩 내릴려고했던 날씨라 우산을 들고왔더라고 진짜로 왔으니까 더 무서운거야 씨발 이런 미친새끼 남자 중딩 진짜로 따먹을 작정이네 생각이 들었지
그놈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길래 우리는 그냥숨어서 계속 지켜보고있었어 근데 그새끼도 눈치를 깠나봐 누가 자기를 쳐다보고잇는걸 갑자기 저기 친구들 이렇게 말하는거야 우린 듣자마자 도망갔지 ㅋㅋㅋ
와이새끼 진짜 무섭고 또라이네 엿맥이고 뭐고 그냥 실제로 보니까 무서워서걍 도망갓고 학교에서 5분 떨어진 친구들이랑 분식집에서 분식먹고 있었어 다먹고 이제 헤어졌는데 집에 가다가 나도 깜빡하고 분식집에 우산을 놓고 온게 생각난거야
그래서 분식집을 다시 갔는데 씨발 지금 쓰면서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데 그 씨발놈이 거기서 오뎅을 처먹고 있는거야 내 우산까지 들고 어 뭐야 씨발 하고 바로 집까지 존나 뛰어간기억이 나는구나.
그리고 집가서 그새끼 버디아이디 친구 삭제하고 차단해버렸지 그리고 다음날 친구랑 분식집가서 혹시 어제 우산들고 온 아저씨 있잖아요 아줌마한테 우리 나간다음에 우리에 대해 뭔 말 안했어요? 물어봤는데 우리 어디학교다니는지 혹시 이름이 뭔지 물어봤다고 하더라 다행히 분식집 아줌마가 그건 왜물어요 누구신데요 저도 잘몰라요 하니까 아니 그냥 다음에 여기서 맛있는것좀 사주려고요라고 햇더라 아줌마도 우리 이름이랑 학교는 몰랐고 그 분식집 한동안은 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