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고등학교때 공부를 너무안해서 전문대다니고있다
나랑친한동생이하나있다 중학교때성적이개판이라서
나랑같은실업계고등학교를나왔다 나는그래도 고등학교3년동안기본적으로 itq자격증은다땃고 마지막에기능사하나따고 취업나가서 800정도벌고 수시넣어서 그래도 취업될만한과 선택해서 다니고있다...
아는동생은 3년동안 존나놀다가 취업나가서 몇일만에짤리고 수시넣어서 면접보러다니는데
지금내가다니는대학교 내가다니는과에 면접보고는 대학교가긴갈껀데 죽어도 우리학교는안올꺼란다
이새끼는이게문제다 하고싶은건없고 너무생각이없다
이새끼는 고등학교성적 나보다안좋으면서 그나마좋은대학이라도갈라는 좆같은 보상심리를가지고있다
거기다 뭘해야될지를모른다 수시도 그냥부모님이 다넣어준거같더라
이새끼볼때마다 존나답답한데 정작이새끼는 아무생각이없다
문제는 자꾸날찾는다는거다 나중에 빌붙을까겁나기도한데 이새끼부모라는사람은 애새끼한테 관심하나없고 집을들어오든 안들어오든 크게상관안한다
집안이 크게문제있거나 부모님이없거나 그런건아닌데 애한테 관심이너무없다 거의 버린자식수준이다 어휴시발
그래도 어릴적부터 같이큰애라서 신경안썻는데 고등학교올라가더니 너무 멍청해졋다 게임하고숨쉬고학교가는게다다 너무답답하다
알바나가서는 직원이랑싸우고 월급늦게받고
취업나가서는 몇일나가서짤리고 집에서는신경도안쓰고
대학교면접보면서 성적좆같은데 좋은대학교갈려고하고
착하긴착한데 너무 생각이없다
군대도 뺄려고할생각이던데 어휴ㅅ발
거짓말안치고 좋은점은게임좀잘하는거밖에없고 그렇다고 프로실력도아님
너무답답해서글써봣다 친동생처럼지내는애라서
니들어떻게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