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장신녀 페티시가 있음 완전 메퇘지만 아니면 키큰여자라면 사족을 못쓰는 수준... 키큰 여자 찾아서 교회까지 나가게 됐는데 거기서 182 여자 만났음 얼굴은 키랑 안 어울리게 귀염상이었음 약간 ioi 최유정 같이 생겼음 조그만 얼굴이 넓은 어깨 위에 달랑 있었음... 그래서 얼굴이 더 작아보이고 어깨는 더 넓어보임... 전체적으로 키크고 골격도 좀 큰 몸매 였음... 그래서 팔다리도 무지 길고... 완전 내 스타일이었음 몇번 좋아하는 티를 내고 대시를 해서 고백하고 사귀게 됐음 알고보니 내가 첫연애는 아니고 전에 1년 정도 연애 했다고 함 그래서 아다는 아니었음... 솔직히 실망하기도 했음... 장신녀 아다를 깨는게 내 로망이기도 해서... 그래도 내 기준에서 스펙이 너무 좋았음 키 182 브라 AAAaaaa 가슴이 작은데 나는 가슴 작은게 더 좋음 3 사이즈는 33-26-35 골반이 좋은데 통허리... 옥에 티였음... 키가 워낙 커서 몸무게는 63kg 살은 없는데 뼈대가 좀 굵고 그래서... 그래도 하체가 예뻤음 다리가 엄청나게 길고 허벅지가 탄탄했음... 왜 좀 근육있어서 골 생기는 그런 허벅지에 쭉뻗은 종아리 잘목한 발목... 다리 드러나는 옷입으면 진짜 꼴렸음 섹스할 때는 반응이 좋은 편이었음 내 취향이 섹스할 때 가만히 있는 여자 진짜 싫어하는데 ㅇㅒ는 적극적으로 다리도 잘 벌리고 골반도 잘 움직였음 좀더 구체적으로 내가 들어가면 골반을 위로 나올때는 골반을 아래로 움직였는데 이게 진짜 자극적이었음 그냥 앞뒤로 만 움직이면 자지 윗부분이 질벽에 잘 안 닿는데 이러면 위아래가 다 질벽에 닿아서 막 질벽이 꿈틀꿈틀 하는 착각이 듬 또 얘가 그 긴다리를 섹스할 때 잘 벌려줌 그냥 벌리는게 아니라 위에서 보면 M 형으로 벌리고 허벅지랑 발 끝에 힘을 주면서 움직임 진짜 떡감이 좋았음 그렇게 따뜻하고 축축하고 잘 감싸주는 질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음 소리도 잘냈음 막 인위적인 신음이 아니라 거친 숨소리를 내는데 내 목을 끌어안고 내서 귀를 자극함 진짜 섹스할 때 꼭 끌어안고 계속 움직이면서 해서 너무 좋았음 다만 얘가 워낙 길고 좀 무겁다 보니 체위 변경이 좀 힘들었음 정상위로 하다가 여성 상위로 가고 싶을때는 혼자 힘으로 안됨.. 무거워서 혼자 돌리다가 허리나갈 뻔 함... 그리고 후배위도 안됨... 너무 높아서.. 자꾸 빠짐 진짜 얘랑 섹스 하면서 그렇게 섹스가 좋았던 적이 없었음 근데 개독년이라 섹스할 때 다 느끼고 좋아해놓고서 끝나고 나면 꼭 죄책감 가지고 우울해지면서 나한테 물어봄 자기 사랑하냐고 결혼할 거냐고 처음에는 사랑한다고 꼭 결혼할거라고 하고 달래줬는데 섹스 끝에 우울해지는 증세가 심해지더니 급기야는 섹스 거부함 결국 질려서 헤어짐 헤어진지 2년 넘었는데 아직도 그애 질맛이 잊혀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