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앰창학교라 기가 좀 쎈애들이 많았는데 수련회가서 교관이 화내고 기합주고 해서 존나빡친상태에서 1일차까지는 밤에 씨발씨발하면서 버텼음
2일차에 산타는 코스가 있었는데 교관들이 산을 씨발 뛰어가면서타라고 갈구는거임 다행히 그리 높지는 않아서 어찌저찌 욕하면서 정상은 갔음 근데 내려오는길에서 문제가 터졌는데 교관이 이렇게 오래걸리고 한심한애들은 처음봤다 저런 병신들을데리고 사는 부모님이 불쌍하다 이렇게 말해서 평소 찐따들 관리하던 일진니뮤가 멱살잡고 죽빵때리면서 존나게싸운덕분에 집에 하루빨리갔던 추억이 있다
교내봉사 징계받고 많이 화나셨었는지 다다음날 학교갔을때 잽이 더 아프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