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반지하는 벌레 소굴이다 임마들이 계약서쓰기전엔 나타나지않다가 계약서쓰는순간 등장한다 지들 식량창고입주하는걸 아는듯
돈없이 와서 그냥 매트에 이불하나사서 자는데 먹을거 딴거없이 담배랑 물만 사가지고온 비닐봉지 부시럭 거리는소리가 난다
씨발 신경쓰여서 보니가 바퀴벌레임 충격먹고
그이후 음식물쓰레기들 생기자마자 바로 처리하고 바닥에 아무것도 없이 청소했음 그 치약같은약 써서 곳곳에 바르고
효과는 개뿔 3일후 재등장
그래서 세스코를 불렀음 키야 3주에한번씩 해주면 된데서 그렇게 불렀는데 2주에 한번씩 바퀴가 나옴
그냥 돈없어서 사는중 점점 머리감을때 자고일어난뒤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조옷나게 빠져잇는거
그냥 나님 유전적으로 머리숱많고 친가 외가 탈모 안전 유전자라 숱많아서 평균인데 남들보다 좀더 빠지는거뿐이야 하고 안심함
그리고 미용실갔더니 두피상태 씹망 나보고 20대가 뭔50대 두피냐고 그럼 하려던 염색에 펌 포기하고 걍 커트만하고 돌아옴
씨발 이게 지금 바퀴벌레 때문인가? 좆같아서 진짜 벗은양말 장농에다 던졌음ㅋㅋㅋㅋ
근데 씨발 장롱문사이로 세마리가 기어나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해둔 겨울옷 보니가 바퀴벌레 사체있고 허물벗은거 잇고 난리부르스 장난아니더라
바퀴가 사람 각질이나 때 털도 먹는다들어서 그다음주에 바로 방빼고 오피스텔 잡았음ㅋㅋㅋ
이사갈때 구석에 처박아둔 짐들 꺼내는데 그리마가 죽은 바퀴벌레 먹고잇는 체험삶의현장도 찍고있드라 ㅋㅋㅋㅋ
에어컨 키면 바퀴벌레 쳐 튀어나올까봐 더워도 못틀고 그랬는데
하튼 반지하는 절대 살지마라
일단 벌레소굴임 이것들이 크게 문제는 안될거라 생각하겟지만 피부 안좋아지고 무엇보다 탈모 탈모가 온다
빛을 못봄 -빛없으면 좆되는 생물이 빛못본다니 말다했음
비올때 우산가지고 우산피면 우산대로 벌레가 기어나온다는게 사실인걸 알기전에 반지하는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