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었고 입대 1달 전이었음
얼굴사진만 보고 만났는데
만나보니까 키가 167정도 되고 검은색 늘어나는 몸에 쫙 달라붙는 옷 입고 그 위에 외투 걸치고 나왔는데
움직일때마다 외투 사이로 엄청나게 큰 젖이
탄력적으로 존나 움직이는거임..
옷도 올 블랙이었는데 그 당시 또래 여자들 입고다니는거보다, 존나 섹시하고 세련되게 잘입고 나왔음..
내가 좀 잘생겨서 그런지 얘도 자꾸 그걸 어필하는 분위기
돈까스 집 갔는데 외투를 존나 당당하게 벗고 그 엄청난 젖탱이를 내놓더라.
배는 날씬한데 젖이 워낙 크니까 지방이 많아서
약간 애교뱃살처럼 물컹한 느낌만 있을뿐 허리 23정도..
홍대에서 밥먹고 둘이 같이 신촌까지 걷기로 함.
밤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신촌 술집에서 마주보며 존나 발기왕성한 대화를 나눔..
술집에서도 나와서 같이 걸어가는데, 존나 젖을 만지고 싶은거임.
그래서 길에서 사람 없을때 기습적으로 키스하면서 젖 존나 문댐.
그 탄력적으로 물컹거리는 젖탱이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그러니까 얘가 뿌리치면서 "우리 아무사이도 아니잖아~!!!" 라고 소리침..
그래서 미안하다고 하고, 같이 홍대까지 또 걸어가자고 말함..
그렇게 또 홍대까지 신촌에서 걸어감..
가면서 좆나 함 따먹기 위해 노력함.
평소에는 유창하지도 않은 내 말주변이, 이런 상황이 되니까 없던 창의력도 생겨서
본능적으로 존나 말이 잘나오는거임.
이제 곧 나라를 지키러 가야하는데, 여자로써 국가에 조금 보탬이 되어주면 안되겠니.
잠깐 건물 아무데나 들어가서 키스좀 하자고 함..
그러니까 못이기는척하면서 따라옴.
그래서 복도 계단에 나란히 앉혀놓고 존나 키스함
동시에 젖도 존나 주물러댐
젖,배,허리,엉덩이에 양손 존나 비비면서 미친듯이 폭풍키스함.
추운 겨울이라 손이 얼어있어서 옷 안으로 손을 못집어넣겠던게 아쉬웠지.
근데 갑자기 사람이 앞에 지나가는데 우릴 존나 쳐다보면서 미친놈년쳐다보듯 보며 지나가는거임..
그래서 우리집에 좀 자고가면 안되냐니가 그건 안된다고함.
좀만 더 밀어붙혔음 될 분위기 였는데, 그당시만해도 실질적 아다여서
보지에 자지넣는게 존나 두려운거임.
암튼 그렇게 집에 보내고 그 후로 문자하나 보냈는데 답 없길래 나도 걍 연락안하고 군대감..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고있을지 모르겠지만,
보지 특성상 나이먹고 몸이 흘러내려서 그 완벽한 몸은 유통기한이 끝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