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용돈벌이ㅏㅎㄹ라고 주말야간알바를 했는데
인수인계 하고 출근하니까 어떤 미친년이 후불시간 30시간이 넘께 찍혀있더라
진짜 뭐하는미친년인가 하고 계속 주시하다가 35시간 넘었을때
중간계산 요구했음
그랬더니 자기는 지금돈이없고 오빠한테 연락해서 돈받아오겠데
그래서 그러라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오빠고 자시고 끝까지 암도안오더라
연락한거맞냐고 구라아니냐고 물어보니까 카톡하는거보여주면서 누구랑 연락을 계속 하긴하던데
새벽이시간에 어떤 호구가 동생 피방비물어주러오겠냐
짜증나서 경찰불렀는데
경찰도 세명이나와서 이것저것 조사하는척하면서 결국 암것도안함
그거 지켜보던 리니지하던 취객 할배가 갑자기 경찰들한테 소리지르더니 그 미친년한테 5만원 주고 계산시킴
그리고 경찰들한테 거의 30분가까이 개소리하면서 훈계질하더라
딱보기에 그 미친년 집나와서 조건만남이나 구하던 븅신년같던데 지그뭐하나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