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구로디지털단지에있는 회사에서 영업직할때였는데
이 주변에 대음순진리횐지 신천자진지 개새키들 존내많음
그달에 실적이별로여서 부장한테 한소리듣고 좀 짜증난 상태였음
집에가는데 좆같이생긴년이 인상이 좋다면서 이주변에서 일하냐고 묻더라.
네 하고가는데 무슨일 하세요 하길래
영업직이에요 하고 지나치는찰라에
아니 영업직이 왜그렇게 쑥쓰러워하세요 일잘 못하시게 ㅎㅎ 웃으면서 이멘트를 날리는데
평소같으면 ㅋㅋ 하고 지나쳤을텐데
그날은 개빡쳐서
야이 개 씨발 니가 뭘안다고 일을잘하니 못하니 지랄이야 이 씨팔년아 나 알어? 니 부모가 너 이러고사는거 아냐? 목사새끼한테 속아서 인생낭비나하고 이 븅신아 평생그렇게 살다가 뒤져라 하니까
당황해서 울먹거리더라
근데 이놈들이 2인1조인데 나머지한명이 집까지 계속 쫒아와서 좀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