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장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친구를 불러 집에서 한잔했습니다. 다량(?)의 소주를 흡입하다보니
취기가 올라오더군요. 제가 취하면 꼭 물을 빼야하는 더러운 습관이 있어서, 친구가 자주 간다는 풀싸롱을 갔죠............. 큰 재앙일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가서 아가씨들 초이스 엄청 좋았습니다. 와꾸도 괜찮고... 초이스 할 때 생글생글 웃으면서 있는게 참 좋았습니다. 룸에서도 꽤(?) 괜찮고 놀구요.... 풀싸롱에 딸려 있는 텔에 입성해서도... 자기가 벗으면서 궁딩이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유혹하더군요!!!!!! 그러고 문제의 그다음........ 하.... 이제 슬슬 본게임 시작하려는데
입으로 그걸 안해줍니다. 여기까진 이해한다고 치는데,.... 넣으려고하니 눈알을 뒤집습니다. 흰자가 보이면서
자기는 신내림을 받았다더군요................... 멘트 그대로하면
' 니가 나를 범할 수 있을것 같아? 감히 니까짓게? '
와........... 저도 취한 상태라.. 소름이 돋더군요 ㅋㅋㅋ 이걸뭐 어떡해야 하지?
그냥 해버리면 왠지 요즘 티비에 나오는 강간범이 될 수도 있겠다...싶어서....
걍 나왔습니다.... 수원 구장이 30~32정도 하는데... 돈버리고 나왔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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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받고 무당될년이 업소에서 일하는것도 웃기고 자작인지 진짠지 존나 황당하고 한편으로 무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