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선 나는 대입 준비하는 대한민국 흔한 모솔아다 고3 수험생이야.
(감춰왔던 썰을 난생 처음 여기다가 싸질러보니 필력 딸려도 이해바란다..)
글구 주작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버튼 누르길 바래
나는 머가리도 안좋고 소설가가 아니기에 소설같은 이야기는 나도 그켬한다.
지금부터 풀게될 썰은 내가 중2때부터 야자를 했던 고3 1학기 때까지 있었던 일이야.
바야흐로 4년전,
일찍이 딸을 배운 친구들에게 막 딸을 배워 하루가 멀다하고 딸만 치던 중2병걸린 시절, 어느 날부터인가 수업시간에도 베충이가 빨딱 서게되는 날이 있었음.
그래서 나는 바로 슨상한테 화장실 갖다온다하고 화장실에서 물 좀 빼고 오려고 했음. 그렇게 쉽게 빠져나온 후 복도를 지나던 도중 같은 학년 여자반을 지나치게 되었음.
그런데 여자애들이 체육시간이라 다 나갔는지 빈 반인거임. ㄱㅇㄷ
그때 아이디어가 팍!하고 떠오름.
바로 여자반에서 ㄸ을 치자는 대담한 아이디어였지
(중1때까지만해도 그런거 별 신경 안썼는데 딸을 치기 시작한 후부터 여자라 하믄 하앍거림..)
그래서 복도에서 조금 고민하다가 복도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겟앰프드 격가 점발쓰듯 앞문으로 빠르게 돌진해서 혹시 모르니 문이란 문은 조용히 다 닫고 잠굼. 그렇게 안심한 후 반을 쭉 훑다보니 와... 역시 여자반은 다르더라..
린스 냄새인지 샴푸냄새인지 내 코를 자극하던 그 냄새... 지금도 못잊음...
그때부터 여자냄새에 패티쉬생김ㅇㅇ
여튼 쭉 둘러보며 딸감을 찾아댕김
그러다가 책상위에 여자애들이 덮는 담요(?)같은 걸 뒤지다가
그 중에 찐한 향기로 내 후각을 자극하던 핑크색 헬로키티 담요를 집어서 그대로 책상옆에 쭈구린 채로 내 곧휴에 사정없이 겁나게 비빔.
곧휴가 좀 따가웠지만 나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희생할만 했음.
그대로 쌀 뻔했지만 이성을 되찾고 바닥에다 쌌음.
(절정의 순간에 3초간 눈 풀림)
그리고 증거인멸을 위해 여자애들 책상에 올려져있는 휴지 암거나 뜯어서 닦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서 수업 들음ㅋㅋㅋ
처음이었는데도 안 들키고 해냈다는 생각에 나 자신이 뿌듯하더라.
스릴 있었고 그냥 ㄸ 치는것보다 더 흥분되는 체험이었음..
그때부터 좀더 ㄸ 치는 방식이 더욱 대담해지기 시작했는데...
처음 써봤는디 재밌었는지 모르겠다..ㅋㅋ
반응 좋으면 그 다음 여자반 몰(래)딸(친)썰, 야자시간에 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딸(친)썰 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