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역내 공고를 졸업한 20대 중후반남성이다.
과거이야기를 한번 풀어본다. 우선 본인 스펙이다.
본인은 삼국지장비와 이미지가 좀 비슷했다.
키크고 체격도 다부지고 험상궂고 다혈질 적이였다.
17세때는 어린마음에 전신문신까지 했다.
분명히 문제아 였는데 선생들은 나를 오히려 좋아하고
또 이용했다. 우선 나는 공부를 좀했는데 그점을 이용하여
나에게 선도부라는 감투를 씌우고는 다른아이들을 다스렷다.
자연스럽게 선생들은 내가 벌이는 폭력이나 괴롭힘 흡연등을
묵인해 주었고 나는 선생님들의 개처럼 살다보니 나이차가 얼마
나지않는 여선생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물론 공고다보니 여선생님이 많지 않았고 근무하는 여선생들도
막 되게 이쁜선생님도 없었다.
그선생님은 일본어 선생님 이였는데 음...
키는 작고 뭐 비율도평범하고 그냥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자정도 생긴건 이쁘다고하기도 귀엽다고 하기도 딱2프로
부족했으나 적어도 학교내에서는 여신취급을 받았다.
젊었고 생긴것도 나쁘지는 않고 직업도 괜찮으니 총각 남선생들도 접근을 많이했고, 노는애들이 장난도 가장많이 걸었다. 뭐 근데 특출나게 이쁘지도 않고 주변에 여고 여상이 많았던 탓에 아 한번 먹고 싶네 하는말은 많이 안했엇다.
여튼 그선생님은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이용해 다른학생들을
다스리는걸 좋아했다. 여선생이라 카리스마도 없고 내가 장난으로 자꾸 이쁘다 하고 애들 떠들면 조용하라 해주고 하다보니 언제부턴가 선생이 먼저 나를 찾았다. 무거운거 들일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했고 약간의 스킨쉽이 들어간 장난도 많이 쳣다. 어차피 내가 선생님이랑 그런 장난을 쳐도 뭐라할 학생은 없엇으니까 그리고가끔 마티즈로 우리집까지 태워다 주기도 했다. 둘이 자꾸 같이있으면서 큰의미없이 영화한편 같이보자 한적도 있고 어디 맛있는데 안다고 다음에 한번 먹으로 가자 나중에 졸업하고 사겨요 등
가벼운 대화와 장난을 많이 했엇다.
그러다 한날 선생님이랑 영화를 한편보게됬다. 포화속으로 라는 영화인데 원래 여자친구와 보기로했으나 그날 다투어서 홧김에 선생님한테 연락을 했는데 나와주었다.
그냥 뭐 학교에서 처럼 단정한 옷이 아니고 힐을 신고 스키니진을 입고 나왔는데 뭐 평소 보다 조금 비율이좋아진것 뿐이지 역시
그냥 평범한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자였다. 그런데 내눈엔 그날따라 이뻣다. 선생과 제자라는 직업에 15프로 이뻐보이고 밖에서 따로 만난것에 15프로 이뻐보이고 오늘 잘하면 ㄸ칠수 있다는 상상에 50프로 더 이뻐보엿다.
평소와 같이 영화 예매후 학교서처럼 장난을 쳣다. 연인처럼 웃고 놀다가 옷보러 간대서 옷도같이봐주고 커플티 얘기 하면서 입어도 보고 밖에선 누나라고 부르기로도 하고 말도 놓기로 했다. 그리고 영화를 봤다. 팔걸이하나에 서로 팔올리려고 장난치다가 내팔위에 선생 팔올린채 합의보고 영화가 시작됬다. 근데 이게 장난처럼 살짝살짝이아니고 계속 손과 손이 붙어있고 영화관 어두움에 스크린 빛이 비치는 옆모습을 보니 더 이뻐보였다. 그래서 자꾸 보다가 보다가 눈이마주치고 나는 내손위에 올려진 선생손을 잡았는데 자기도 아무렇지않게 맞잡았다.
솔직히 그때 ㄸ칠생각보다 설렘이 더 왔다. 영화 끝나고 나와서도
손을 잡고있엇고 설렘때문에 이제는 진짜로 이뻐보였다. 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엇음에도 두사람을 사랑할수 있다는걸 알았다.
막창집으로 이동했다. 그냥 갑자기 막창이 먹고싶었다.
막창집에서 소주한잔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막 하는데
여자친구 있냐? 몇명사겨봣냐? 등등을 묻기 시작해서 나는 그냥 거짓말로 대답만하고 물어보진 않았다. 왜 안물어봣냐면 보통 내가 만낫던여자는 내숭이던 진짜 부끄럽던 이 선생처럼 먼저 대화를 리드하지 않고 내 리드를 따라왔다. 그럼 나는 물어보고 싶은것좀 묻고 듣고싶어하는말 좀 들려주면 굳이 일부로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분위기는 좋게 되는거고 그런 내가 리드하는 상황을 즐기는 거였는데 역으로 리드를 당하고 있으니 아무리 나보다 누나라도 지금 그냥 나를 남자로 안보고 제자로만 동생으로만 보나 싶어 기분이 나빳다. 말을 안하고 있으니 선생이먼저 물었다. 기분나쁜일 있느냐고
나는 누나는 내가 남자로 안보이냐고 말하면서 선생의자를 당겨서 내옆으로 오게했다. 선생은 놀랏는지 아무말도 안했다.
그래서 나는 우리 오늘 손까지 잡았는데 막창집에와서 내가 누나니까 ~~한다 는듯한 말투를 하는건 내가 남자로 안보여선지
아니면 나를 무시하는지를 물었다.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사실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술을 한잔 따라주면서 그럼 천천히 생각해 어차피 우리는 보기싫어도 1년이상 더봐야 된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러니까 선생도 다시 웃으면서 다시 장난도 치고 술을 먹었다.
둘다 취기가 오르고 취하기 전과는 분위기 달라졌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모텔로 갔다.
내인생에 선생과 ㄸ친건 처음이였다.
벗긴몸 역시 평범했으나 나를 흥분시키기엔 충분했다.
특히 엉덩이가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옷을 벗고 키스를 하며 가슴을 살짝살짝 손으로 애무했다. ㄲ지가 서고나서 목부터 핥으며 가슴으로 내려가고 가슴 주위를 핥으면서 손으로 ㅋ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새어나오듯 신음이 나왔다. 점점 촉촉해져 갔으며 꼭지를 깨물때마다 점점더 자극적인 신음소리를 냈다. 나는 다시 배와 허리를 거쳐 허벅지까지 핥으며 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오며 성기와 그 주변을 애무했다. 선생은 허리를 웅크렸다 다시들고 하며 느낌을 받아들였다.
나는 삽입을 시작했고 피스톤질중 선생의 입에서 신음섞인 목소리로 사랑한다는 말이 나왔다. 나는 대답하지않고 계속 허리만 움직였다. 조금더 애타게 하려는 마음이였다. 선생은 다시 한번 사랑한다고 말했고 나는 대답하지않고 빨갛게 달아오른 선생님의 뺨에 뽀뽀를 하고는 눈을 쳐다봤다. 그러자 선생님이 내목을 당겨 키스를했다. 이자세 저자세 바꿔가며 허리운동을 하다가 끝은 뒤치기에 엉덩이 위에다가 사정을 했다. 나는 사랑이 끝난후 기다리라 한후 엉덩이 위와 성기를 휴지로 닦아주고 말햇다.
일로와라고. 안고 자려는 생각이였다. 물많은 선생님이 너무 황홀해서 힘이 빠질만큼 좋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생님은 죽어가고 있지만 아직죽지 않은 내 ㅈ을 빨기 시작했다.
혈기 왕성할때라 다시 ㅈ이 힘을 주기 시작했고 우뚝선 ㅈ에 본인을 도킹한후 위에서 흔들어 대는데 솔직히 좋다기 보단 아팠다. 흔들다가 힘이 들었는지 나에게 해돌라고 말을했고 나는 선생님을 안고 그대로 눕힌후 다시 피스톤질을 해댔다. 나는 너무 아파서 아아 신음 을햇는데 선생님은 내가 좋아서 신음 하는줄알고 더 흥분했는지 더크게 신음을 했다. 두번째 사정까지 한뒤 뒷정리를 하고 누웠는데 선생님이 안기며 또 사랑한다고 했다. 나는 그냥 나도 라고 한뒤 안고 잠들었다. 우리는 다음날 아침 샤워하며 한번의 사랑을 더 나누고 헤어졌다.
주말이 지나고 평일이 되엇을때 이젠 내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선생님과도 사귀게 되었으니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잡히지않았다.
선생님이 먼저 문자가 왔다. 2교시 담임선생님 시간에 상담실로 오라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렸다고,
나는 우선 알겟다고 한뒤 여자친구에게 점심시간에 연락하겟다고 너무피곤해서 자야되겟다고 보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