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은 그날 처음사봄 ㅋㅋ 고딩때 여친 집에서 할때에는 걔네 오빠가 쓰다남은 콘돔을 어떻게 찾아서 그걸 썼었는데
직접사려니까 부끄러운건 둘째치고 뭘 사야할 지 몰라서 그냥 있는 종류별로 다 집어서 계산함
알바가 이렇게 많이사요? 물어보는데 급하니 그냥 됬고 계산해달라 해서 집으로 달려감.
여차여차해서 나도 씻고 콘돔은 누나가 입으로 세워서 직접 꽂아주더라...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 쌀빤 함
너무 능수능란하게 빨아서ㅋㅋ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넣은 상태로 정자세로 몇번 움직였는데 어색하기만 했음.
누나가 답답했는지 날 밀치고 내 위로 올라타서 허리를 돌리는데 솔직히 자위보다 여자랑 하는게 좋단걸 처음암.
그렇게 해뜰때까지 한 4~5번은 싼듯. 다하고 골아떨어져서 정신없이 잤음.
다음번에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