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5년전 겨울 아버지가 ××아 너 이번겨울에 고래잡아야 하지 안겠어?? 라고 하셨는데 난 당연히 절레절레했지 근데 아빠가 게이밍 그때 당시 ㅈㄴ좋았던걸로 사준데서 걍 따라갔는데 예약하고 상담 들갔는데 어떤 멋있게 늙으신 의사새끼가 ××이 한번 까봐도 되지?? 하셔서 까고 그래~ 잘왔네~ 안하면 좀 불편할꺼야~ 하고
대기까라함 그래서 5분기다리다. 수술복입으랰ㅋㅋㅋ 들가서 입는데 환자복ㅋㅋㅋㅋ 포경시간이 와서 들갔는데 ㅅㅂ 뭔 메디컬 드라마에 나올법한 의자랑 ㅈㄴ 장비는 보는데 식겁하더라..; 딱 수술부위 체크하는데 뒤질것같고 주사놓는데 증조할무이 보이고..
수술은 아무느낌도 .못느낌 근데 무서움 집와서 보니까 조상님들 마중나와 있었어 뭐지? 그리고1시간정도 지나니까 무슨 ㅅㅂ 내 소중이에 황산부은줄ㅋㅋㅋㅋㅋㅋ 이제
2일차: ㅅㅂ 피가무슨 종이컵에 물놓은거 마냥 담겨서 의사새끼 만나러갔는데 붕대갈았는데 이때 ㅈㄴ아프다 반드시 여기에 마취약1l 끼얹고 가라
3일차:롤창ㄱㄱ
4일차:붕대 또 갈어 ㅆㅂ 뒤지는줄
5,6,7:발기통 슬슬 사라짐 근데 아픔
14:실밥녹음
18:완치
물론 조언을 해주자면 포경하면 자다가 발기되서 ㅈㄴ아파서 잠 못자 그러니까 새벽롤해라 심리적 고통이랑 공포가 제일 심하다.
잠못자서 일어나도 ㅈㄹ 마지막:붕대갈때 마취약1l끼얹고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