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년이랑 인연 끊은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애미년이랑 인연 끊은 썰

링크맵 0 692 2020.03.18 02:01
출처http://www.ilbe.com/8607692848

일반적으로 게이들이 아버지랑 ㅈㄴ 사이 나쁜거 같은데 오히려 나는 정반대다
우리 아버지는 진심 지구상에서 만나본 사람 중 최고로 존경하는 남자다.

반대로 애미년이 존재 자체가 민폐였다.

내가 이년한테 태어났을때부터 ㅈㄴ 쳐맞았는데 단지 지가 감정적으로 기복이 생길때마다 걍 쳐맞았다.
이유도 시시하게 밥 먹으면서 tv봤다고, 길 가는데 차 지나가는거 안 비켜줬다고, 자기 앞에서 책읽는데 제대로 못읽는다고 등등
지금 생각하면 ㅈㄴ ㅂㄷㅂㄷ 떨린다이기...

또 씨발년이 오질게 과시욕 쌔서 맨날 아버지 번돈 가지고 백화점에서 쇼핑하는데 진심 애기때부터 몇시간 백화점에서 엄마 장보는거
기다려야 했다.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장 같이 봐주다가 기다릴때가 있어도 적어도 이년만큼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진 않아서 자동으로
김치년들한테 ㅆㅅㅌㅊ 매너남 되버리더라(하 ㅅㅂ)

 근데 진짜 문제는 이년이 과시욕이 개쩔고 감정기복이 심해서 뭐 맘에 안들면 손이 올라가니까 나랑 우리 누나 둘이 공부때문에 ㅈㄴ 처맞았다.
 애비 두뇌 그대로 물려받은 우리 둘이라 그닥이 공부 못하진 않았는데 이 시발련이 지 기준에 안맞는다고 자는 애 깨우면서까지
개패듯이 팼다. 그렇게 쳐맞다가 우리 누나는 그게 대학교까지 가서 나중에 학벌 ㅅㅌㅊ 히키코모리 되더라

 

그러다 이년이 때리는게 곧 공부에 특효약이라는 개 ㅈ같은 철학을 내세우면서 서울시에서 사람패기로 유명한 과외선생새끼를 데려오면서
일이 커졌다. 누나부터 먼저 과외를 시작했는데 진심 누나를 패는데 진심 그런 악마가 없더라. 그러는 사이 나는 외국인 학교를  잘다니고 있는터라
이 새끼를 볼 이유가 없다 생각했는데 우리 애미 병신년의 똘끼가 이때 하필 터졌다.
갑자기 외고보낸다는 헛소리하면서 나를 저새끼한테 붙여주는데, 붙여준 날 진심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어린 ㅈ중딩이 한숨을 쉬게 되더라 에휴시발)

진심 2달을 개같이 쳐맞았다. 의자 모서리에 찍혀서 ㅈㄴ 아파가지고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그 개새끼가 나를 그 위로 밟더라.

웃긴건 뭔지 알어 그 씨발련이 그떄마다 참관을 했다는거다. 니미 진심 사람샘끼도 아니지

그러다보니 한국과정과 전혀 다른 학교에서 받는 성적은 그냥 운지할수 밖에 없었고, 애미년은 학교에서 나가달라는 소리 들었나보다
그 날 진심 헬파티를 벌였다. 개새끼가 먼저 날 담근 다음에 지 일 있다고 집에 가고, 그 다음에 애미년이 손보려 오는데

그 전과 이 후에 없었던 뭔가 깨어나더라. 이 시발년 안면에 내가 카운터를 날렸는데 진심 내 인생 최고의 카운터 였다.
그러고 나는 패륜아가 되어서 옷벗기고 옥상 위에 ㅉ겨나고 아버지 덕분에 다시 집에 들어오다 이 시발년이 다시 ㅉ아내고
이 지랄을 1달을 했다. 밥도 아버지가 올때마다 준 2만원 가지고 치킨 하나 시켜서 몇일을 버티는 식으로 살았다.

그러고 나는 시골로 ㅉ겨나서 농사나 지으다가 대안학교로 들어가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진심 시발년 하나때문에 한순에 나락으로 빠지더라

그래도 머리는 어디 안떠났는지 대안학교에서 외국 교육과정에 쩌든 애가 노베이스에서 1년만에 고입 대입 검정고시 따고
2년후에 네임밸류 ㅅㅌㅊ 학교 들어갔는데 진심 그 과정이 ㅈㄴ 지랄맞고 ㅈㄴ 고생했다.

그러고 집에 들어오니까 이 시발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완전 잃어버린 새끼 찾은 마냥 온갖 코스프레하는데
그것때문에 내가 정신적 문제가 생겨서 한동안 정신과 상담 받으면서 고생했다. 시발년 하아...

이 년이 웃긴게 과거 얘기나오면 완전 다른 세상에 살고온 마냥 완전 다른 얘기하는데 이년이 자기 기억을 왜곡 시키고 있는거더라
진심 대학교 들어온 뒤로 몇번 제대로 붙었다가 결국 내가 이년에 대한 혐오가 너무 심해서  2년 동안 한 지붕 밑에서 말도 안하고 산다.

다들 모성애하면 개지랄 떠는데 나는 심히 동감할수 없는 부분인게 ㅈㄴ 웃긴다.
심지어 내가 처음 느낀 모성애는 이년이 아니라 아버지 사업차 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다른 회사 사장님 사모님이랑 며칠 지내면 느꼈다 하ㅅㅂ...

또 내가 우리 애미년 얼굴만 보면 호흡이 가빠지고 얼굴이 벌게 지는데 이게 학대당한 사람 만날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카더라 허허
진심 나중에 독립하면 이년이 어떻게 되든 인연 끊고 아버지랑만 연락할 생각이다. 진심 이딴년이 내 애미였던게 내 인생의 장애였던거 같다/

이년이 우리 아버지한테 한짓도 어마어마한데 내 거랑 맞먹는 분량이라 나중에 따로 썰풀어보려한다. 진심 이년을 조강지처로 데리고 다니는
아버지가 완전 보살처럼 보인다.



후요약.

1. 우리 애미가 천하의 개 씹치
2. 이대나온 골수 페미니스트
3. 악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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