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 참 .. 머리도 나쁘고 극도로 한자(중국어포함) 싫어하던 내가 회의를 중국어 하니.. 참 .. 인생 아이러니 하네.. -_- 잡소리는 그만하고 마저 애기 할게.. 우리는 아랫도리가 흥분한 상태로 중국 삐끼를 따라 으슥한 골목을 들어갔어.. 심양 서탑(심양 시내 코리아 타운) 주변에 이런 으슥한 골목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됐어.. 미쳣었지.. 장기 팔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병신력이 최강인 우리는 똘똘이를 움켜잡고 삐끼를 따라 갔으니.. 어쨋든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 이상한 노래방 같은 입구에 도착했다.. 그리고 삐끼가 고시원 같은 칸막이가 있는 곳에 한명씩 집어 넣어 주드라... 샤워시설은 개뿔이고.. 3평남짓 방에 침대 하나 ㅅㅌㅊ 그래도 붉은 등으로 도배가 되어 있고.. 약간 호기심 반 흥분 반 상태로 침대에 누웠다... 이윽고 여자가 들어 왔는데.. 얼굴을 기억이 안나지만 ㅍㅌㅊ 정도는 되었던 같다.. 나의 바지를 먼저 벗기고 친절하게 티슈로 나의 똘똘이를 열심히 닦아주고... ㄸㄲ도 세심하게 닦아 주더라..(왜 닦아 주는지는 후에 암...ㅅㅂ) 그리고 일단 손으로 마사지 해주는데.. 와우 손기술이.. 정말.. 예술이다.. 그리고 입으로 하는데.. 난 눈을 감고 마음껏 느끼던 찰나.. 갑자기 입에 얼음물을 넣고 해주는 거야.. 생전 처음 느껴본 거라.. 어버버 하고 있었는데... 한 1분정도 한후 뱉고 뜨꺼운 물로 해주더라 ㅋㅋㅋ 그 느낌은 약간 머라 할까... 하기전에 소독 한다는 느낌..? 그리고 애가 갑자기 나를 뒷치기 자세로 바꾸더만.. ㄸㄲ를 열심히 입으로 청소해 주시더라.. 나는 아직도 그 느낌 .. 잊을수 없다.. 좋은 쪽이 아니라.. 약간.. 자괴감? 치욕? 이런게 있어서.. 내가 그만 하라고 말렷다.. ㅠㅠ 그리고 安全套(해석 : 안전한장갑) 한국말로 ㅋㄷ을 끼우고 위에서 박아 주는데 나는 원래 ㅋㄷ 끼면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못 느끼는 체질이라... 안껴도 1시간은 함 히히 20분 하다 중국애가 힘들었는지 자기가 눕겟다고 하더라.. ( 사실 못 알아 들었지만 눈치는 좋다..) 그래서 열심히 퍄퍄퍞퍅 하다.. 나도 너무 힘들어 ㅋㄷ 다시 벗기고 입으로 해달라구 햇지.. 그리고 전 여친 생각 하면서 받다가 입싸 시전 !! 중국 애는 흔한 일인지 잘 받아 주더라... 그리고 입속의 내 아기들을 뱉고 입을 헹군뒤 뜨꺼운물로 내 똘똘이를 소독해 주더라... 직업 마인드 ㅅㅌㅊ 그렇게 중국애에게 쎄쎄 하고 나오더니 내 친구 2명은 이미 나와 해탈한 표정을 짓고 앉아 잇더라구.. 그렇게 우리는 1시간동안의 중국 체험을 몸소 느끼고 밖을 나와 아무말없이 택시를 타고 숙사에 와서 열심히 공부 햇어 비용은 아마 그 당시로 22000원 정도? 환율이 진짜 좋았다.. 베이징 올림픽 전까지 정말 내세상 이었지.. 흐흐 읽어 줘서 고맙다.. 반응 괜찮으면 중국 썰 특이한 것들 골라서 풀게 ~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