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 외할머니댁에 가서 도착하고 형은 옷을사러 막내이모랑 같이 갔다 그리고 난 핸드폰을 하고있는데 엄마가 애기들(시촌동생들)이랑 놀아달라고 해서 놀아주고있었는데 술래잡기를 하고있었다 나는 지쳐서 안방에 누워있는데 더놀자고 날 간지럽히는것이다 난 하지말라고 했는데 더 간지럽히는것이다 계속 하다보니 난 기분이 좋아서(?) 안간지럽다고 했다(일부러 하게하려고) 그런데 갑자기 5살 사촌동생(은우)가 오빠 여기 안에 돌넣었어?? 라고해서 마하50의 속도로 내 가랑이 사이를 봤다 그런데 섰다. 그래 맞아 섰다 그리곤 7살 사촌동생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와선 내 여의주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난 그래서 바로 생각했지 '얘네들이 나중에 크면..!! 내가 섰다는걸 알게됨> 학교> 소문> 나중에 만날때> 30살>엄마한테 다 들킴>존나창피>자살 이렇게 됀다!' 라고 생각하게 돼고 자연스럽게 술래잡기를 하고 사촌동생이 잘때 화장실에서 야동보며 딸이나 쳤다....
암튼 기분 좋았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