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들이랑 몇번사귀고 썸도 타고 여사친도 사귀다가 진이 빠져버려서 그냥 그저 그렇게 지내다가
우연히 어플로 인도네시아 여자랑 톡을 하기 시작했다.
뭐 그저 그러겠지 했다 처음에는
그런데 대화를 나누면 나눌수록 착하고 베려심이 넘치고 사진봐도 정말 이쁘더라
나같은 놈이랑 톡을 나누는게 신기할정도로 말야
그리고 알고보니 자카르타에 사는 상류층에 인도네시아에서 명문대도 나온애였고
한국대기업들이랑 거래도 많이하는 꽤 규모있는 회사에 회사원 이더라
그래서 내가 물었다 내가 좋냐고
물론 대화는 온니 영어다
좋다고 하더라 니가 여기 왔으면 한다고 한다.
뭐 혹시나해서 하는 말인데 사기니 범죄니 그런 멍청한 소리 말아라 누가 넷키마짓거리하면서 대화만 쳐하냐
뭐 친구들한테는 ㅍㅌㅊ ㅍㅅㅌㅊ 라는 평가를 받는데도 우리나라에서 여자만나다보면 쪼달리는게 많다 멘탈부터 시작해서
뭐 말싸움 시작하면 (너아니어도 만날남자 많나)이런 뉘앙스를 쳐 말하는 애들밖에 없고 하다못해 메갈이니 페미들이 하는애들이 사회적으로
개소리하는 심리를 말하자마자 이해해버리는 내가 좆같고 질려버려 그냥 공부나 열심히해서 탈조센 해야지 하는 마인드를 부추기다못해 활활 태워버리더라.
인도네시아라는 나라건 뭐건간에 우선 여자부터가 차원이 다르더라 일반화? 통계를 쳐봐라 일반화인지 한국여자김치녀라는거 모르는애들뺴고 다안다
한국여자씹으면서 안주거리 삼으면 해뜰때까지 술마시다가 그순간부터 사회적으로 생매장 당하는거 모르는애들뺴고 다알지 않냐
한국사회에 치이고 한국여자한테 치이고 탈조센하다가 애써 마지막 애국심을 꺼내볼때즘 경험한 신세계
나는 존나이쁜베트남여자 만나는 아는형에 허세가 허세가 아니었다는걸 깨달았다
패배자니 뭐니 욕할애들은 맘껏욕해라 난 진짜 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