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청 막 잘생겼다고는 생각 안하고
평균 이상이라 호감형 정도는 되는거같아.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느낄테지만 잘생기거나 이쁜거는
타고 나는거라 정말 어쩔 수 없지만 어딜가나 이득이야
키도 어쩔수 없는 건데
여자애들이 키 좀 작아도 잘생기면 된다는 기준은
보통 자기보다 1~3cm 큰것을 의미해.
만약 좋아하는 여자가 나 보다 키가 크면
포기하는게 좋을거같아
단, 여자의 키가 너무 클 경우는 제외야
여자 키가 177cm 이상 정도라면 자기랑 같거나
1~2cm정도는 작아도 괜찮아.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선 난 연애를 진짜
맘껏 했어 친구들이나 교회가면 관심받고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이 이뻐해주고
(좀만 살랑거리면 과제점수도 잘나옴)
대쉬도 많이 받아봐서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엄청 붙어.
물론 자만해지면 안되지.. 그런데
기분좋고 행복한건 사실이야
친구들이 잘생겼다 노래 잘 부른다 해주면
그때는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속으로는
엄청 기뻐하고 있어.
나 공부는 그렇게 잘한건 아닌데 입학사정관
잘 해서 대학교도 명문대인데
(물론 노력은 안한건 아니고..)
집안이 좀 힘들어서 그렇지 그런거 빼면
알바나 과외나 모든면에서 주변분들이
많이 맞춰 주시는게 피부로 느껴져
알바할때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우선 엄청
힘든일 잘 안했던 거같아 거의 카운터 보거나
아, 손님 접대도 많았는데 그건 좀 힘들었어
어쩔 수 없이 양주집에서 접대했던 일..
(돈 이 필요해서..)
아주머니들 아저씨들 많이 오시는 곳이라
젊은 사람들 거의 안오고 앞에 작게 스테이지 있는
양주집인데 돈은 많이 받았어.
아주머니들이 바지 뒤쪽 주머니에 돈 줄 때 막..
좀 그랬는데.. 기분 잡치고 그런데 수표나 5만원권
보면 어쩔수 없이 하게되는거 같아ㅋㅋㅋㅋ 하..
연애 폭도 굉장히 넓었는데 고등학생부터
32살 직장인까지 4살 연하부터 11살 연살ㅋㅋㅋ
그렇다고 문어발은 아니고
단지 연애가 끊긴적이 없을 뿐이야
뭔가 글이 길어졌는데 잘생겨서 좋았던일이나
재미있었던일도 올릴수있으면 올릴게
그리고 노력해서 자신의 매력을 더
발산하는 방법이나.. 자기가 느끼기에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매력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깡 괜찮다면 나중에 써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