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맨날눈팅만하다가 글한번 싸질러본다 지금은 21살 대학생이지만
옛날 초5때 일어난일이야 못써도 좀봐줘ㅜ
나는 원래다니던 영어학원을 끓고 새영어학원을 다니고있었는데
그중에 같은학교고 쫌 친해진에가 있었어 여느때와 같이 떡볶이를
먹으러 어두운 골목길?같은데로 같는데 어떤중학생1~2학년3명무리
가 우리의 손을 잡아끌어 사람없는곳으로 끌고감 우리는 당연히
이런일이 처음이니까 어리바리 개까면서 끌려감 그리고 중학생들
이 삥을 뜯을려고함 근데 내친구가 운동같은걸 많이해서 또래보다
키도약간크고 힘도조금샘 근데 이색기가 중학생손 뿌리치고 개튐
그래서 나도튈려하다가 안쫓아간 1명한테잡힘 ㅂㄷㅂㄷ
그러다가 3분정도 뒤에 중학생 2명 못잡고 다시옴 가오충 체력 ㅎㄷㄷ
결국에 내주머니에있던 3천원을 뺏기려던 찰나에 갑자기 내친구
벽돌들고옴 시발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친구가 1명때릴려고 하는
데 초5가 뭘알겠냐 벽돌으로 배만개때림 근데 ㅈㄴ웃긴게 나머지
2명이 어리바리 개까면서 나만잡고있음 ㅋㅋㅋㅋㅋㅋ 결국 벽돌들
고있는 내친구가 1명 압살함 이샛기들 이런일 처음이었는지 개당
황하고 1명버리고 개튐ㅋㅋㅋ 그리고 나랑내친구랑 ㅈㄴ 울면서
3천원으로 떡볶이 사먹으면서 집으로감 그리고 아직까지 불알로
지내고 있어 니들도 친구잘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