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밤일을해서 좀늦게일어나는데 이건오늘나의 스펙타블한스토리다.
오늘은 일요일.일어나서 보니 나는 혼자였고 시간은 어김없이 오후8시를 흘러갔다.
내가 일어나서 똥부터하지 핸드폰 절대안본다.
그리고 기분좋게 똥담을하고 물을내리는데 월래 경쾌한소리와함께 바로내려가는게아니겠냐?
그런데 그날따라 소리가좀 이상하더라 그리고 똥다싸고 커버닫고 일어나서 내잘생긴얼굴보면서 감탄하고 있었는데 내발에 물이 흥건이 묻어서 옆에봣더니 물이 흐로고있더라 내가설사쌋는데 그갈색물이 훤히보이는거다.
그래서 커버열었는데 똥색물에 위에 김치둥둥떠다니더라 그래서바로 변기에다 토했는데 생각해보니 물안내려가는거 이제알았다.
아좃댓다싶어서 엄마한테전화할려는데 엄마한테카톡 이렇게와있더라.
"아들 변기막혔으니 쓰지마 좀있다 기사님오실거야"
1시간후에 기사님오시는데 잠수탈까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