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여직원들 초과근무를 거의 안하는데, 가끔 바쁠때면 하기도 함. 대부분 일찍 퇴근해서 8시넘으면 거의 사람들 없음.
어느날 H랑 저녁같이 먹기로 약속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늦게까지 일해야 했음. 저녁은 회사 근처 햄버거 가게에서 콜라랑 햄버거 사다놓고 야근을 하던 중(H에게는 다음으로 약속을 미룸), 시계를 보니 어느새 10시가 다되어 가는 거임. 사무실에는 모두 퇴근하고 나 혼자뿐임.. 일은 끝날려면 1-2시간 더 걸리는데.. 일단 늦은 야식으로 햄버거를 먹고 있던 중에, 사무실 문이 딸깍 열리는 소리가 들였음. 그리고 또각또각 구두소리... 여자 구두소리인데... 이시간에 누구지? 하고 문쪽을 바라보는데 H인거임. 중간에 아직 일하냐고 카톡이와서 짧게 답장은 했는데... 사무실로 올줄은 몰랐음.
암튼 H가 반갑긴 했음. "H야 어쩐일로 왔어?"라고 묻자. "집에 혼자 있으면 할 것도 없고 제가 도와주면 더 빨리 끝낼수 있잖아요"라며 웃어줌. 솔직히 H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 무척이나 고마웠음. 일단, 왔으니 무안하지 않게 정말 간단한 업무를 만들어줌. 원래는 필요없는 자료인데, H가 저렇게 의욕적으로 와서 있으니 어쩔수 없이 뭐하나 부탁하는척 해준거임.. 여튼 11시가 조금 넘어 일은 끝내고, H에게 고마우니 내가 야식 쏘겠다고 함.
회사근처 치킨집에 가서 둘이 오붓하게 치맥을 먹던 중, H가 꼬고 있던 발로 내 다리를 살짝살짝 건드리는 거임. 뭐 모르고 한 것일 수도 있는데... 기분이 묘했음. 왜냐면 늦은시간 회사로 온것도 그렇고, 술마시면서 남자친구 만들고 싶다는 말을 계속하는 것도 마음에 걸렸지만, 설마 유부남인 나에게... 그것도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 라고 생각했지. 그렇게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H에게 "너 정말 조건 해본적 없어?"라고 말해버림. 크게 정색할거라 생각했지만 H는 "저 그런거 안해요" "사실 그때는 좀 외로워서 그랬는데, 하지는 않았어요"라는 거임. "그럼 요즘도 외로워?"라고 묻자.. "네~ 정말 외로워요.. 주위에 친한사람도 별로 없고 퇴근하면 집에서 영화만 보다가 자요 ㅜㅜ" 당시 H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친한 지인이 없는 듯 했음. 대화를 해보니 뭐가 느낌이 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용기내서 "혹시 나이 많은 남자는 어때?"라고 물어보니 자기는 어린 남자보다 나이 많은 남자가 좋다고함. 그러면서 "과장님이 결혼만 안했어도 ㅎㅎㅎ"라는 거임. 미친..ㅋ
이땐 거의 100% 확신이 들었음. 그래서 은글슬쩍 테이블에 놓인 H손가락을 만지작 만지막 하니 살며시 웃어줌... 긴 생머리에 하얀피부의 H가 반쯤 감긴 눈으로 웃어주니 황활함... 나에게도 이러한 날이 오는구나.. ㅜㅜ 그래서, 조금더 적극적으로 테이블 아래로 손을 넣어 H을 발을 만지니 H도 내 손을 꼭 잡아줌.
이미 늦은 시간.. 더이상 지체할 수 없어 나가자고 하고 바로 호텔로 고고씽... 회사근처에 모텔도 있었으나, 날씨가 춥고 꾀 걸어야 해서 바로옆에 있는 호텔로 들어감. 호텔비가 아깝긴 했으나, 이러한 기회를 노칠 수는 없기에...
호텔로 들어가서 내가 먼저 씻고 H도 씻으러감. 기다리는 동안 담배한대 피우며 이게 진정 꿈이 아니길 빌었음 ㅎㅎ 약 20분이 지나 기다림이 지쳐갈때쯤 H가 몸에 수건을 두룬체 나옴(난 뭐 때 밀고 나오는줄.. 원래 여자들은 이렇게 오래 씻나? 울 와이프는 후딱 씻던데..) 여튼 이제 거사를 치뤄야 하기에.. 왜이리 늦게 나오느냐는 핀잔따윈 생략하고... 침대로 ㄱㄱ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H 볼에 살포시 키스를 하니 안아달라고 함. 잠시 안고 있다가 다시 키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딱히 반응이 없음. 그러다, 조금씩 애무를 해주며 가슴을 핡아주니 반응이 오기 시작함. 젖꼭지를 애무하다가 빨면서 혀로 자극하니 "아~~" 하면서 내 머리를 감싸안음. 머리를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안을수록 나는 가슴을 힘차게 핡아줬음. 그러다. 슬슬 밑으로 내려가 ㅂㅈ 주위를 입술로 애무해주니 허리가 꿈틀대기 시작.. 본격적으로 ㅂㅈ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 혀로 자극을 하니 허리가 점차 격하게 들썩댐. 역시 어려서 그런지 ㅂ빨 반응이 좋았음. 점차 물도 나오고 해서 애무수위를 높여가기로 함. 참고로 H는 ㅂㅈ 털도 관리를 하는지 짧게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빨아먹기에 좋았음. 어느정도 물이 나오자 내 혀는 점차 ㅂㅈ를 지나 똥꼬로 가고 있었음. 처음엔 모르는 듯 가만이 있다가 내 혀가 똥꼬에 닿자 놀라는 거임. 잠시 주춤하다가 똥꼬를 살살 핥아주자 "아~ 오빠~ 이상해~"하며 신음소리를 점차 크게 내는 거임. 그래서 본격적으로 똥꼬를 빨아제키니 허리가 요동을 침. 내 손은 동시에 ㅂㅈ를 달래주고 있었음. 한참을 똥꼬와 ㅂㅈ를 번갈아 빨아제키니 이젠 자기가 애무를 해주겠다는 거임.
그래서 ㅇㅋ 하며 누우니 내 젖꼭지랑 빨아줌. 한참을 젖꼭지만 빨고 있기에 H의 어깨를 지긋히 눌러 얼굴을 내 고추에 갖다댐. 이미 풀발기 되어있었고 내 사이즈가 좀 큰 편이라(특히 귀두가 유난히 큼 ㅎㅎ) H가 신기해함. 이리저리 고추를 잡고 보더니 "오빠 진짜 왕고추다~"라며 칭찬(?)해줌.. "어떻게 여기가 이렇게(귀두를 가리키며) 생겨~~ 신기해~" -_-;; 그러면서, 입 안으로 넣어봄. H의 입은 작은 편이어서 입에 넣고 뺄때마다 앞니에 고추가 긁혀서 아팠음 -_-;; 더군다가 BJ스킬이 좋지 않았기에 그만하라고 하고 바로 올라탐. H는 오랜만에 하는 거니 천천히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최대한 천천히 넣고 적응될때까지 크게 안움직이고 살짝살짝 움직여주니 점차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함.
어느정도 되었다라고 느꼈을때 본격적으로 쑤셔박음. 처음에는 끝까지 안넣고 2/3지점(?)까지만 왕복운동함. 그렇게 한찬하다가 신음소리가 거세지고 H도 느끼면서 "좋아~ 오빠~ 아~~ 아~~" 나는 "정말 좋아? 박아주니깐 좋아?" 하면서 계속 말을 걸음.. 그렇게 하다가 H가 "오빠 계속 박아줘~~ 세게 박아줘~"라고 흐니끼기 시작할때 있는 힘꺼 내 ㅈㅈ를 H ㅂㅈ 끝까지 밀어넣고 격렬하게 박아됨. H는 놀라며 "악~~ 어떻게~~ 닿아~~ 아~~ 닿아~~"라며 거의 울기 시작함. 그러게 계속 끝까지 박아되니 참지 못하고 "안돼~~에에~~~ 아~~ 그만~~ 너무 닿아요~~"라며 흐느낌. 다들 비슷하겠지만 여자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더 세게 하고 싶어지는 것이 남자의 마음임... 잠시 하던 운동을 멈추니 H가 가뿐숨을 내쉬고 헐덕거림. 그때 H의 무릅 밑으로 양손을 집어 넣어 다리를 들어올려 M자로 만듬. 이렇게 해서 박으면 좀더 깊숙히 넣을 수 있기 때문임..ㅎㅎ 그리고 곧장 다시 있는 힘껏 내 ㅈㅈ를 밀어넣고 마구 잡이로 박아대니 정말 죽을 듯 소리를 질러댐.. 거의 반은 울먹이며 계속 "오빠 너무 닿아요~~ 너무 닿아요~~" "아~~ 아~~ 흑흑 너무 닿아요 오빠~~"
나도 오랜만에 젊은 처자를 하기에 최대한 강하게 하고 싶었음. 그렇게 계속박아대다 뒤로 자세 바꾸고 약 5분정도 더 박다가 엉덩이에 사정함.
H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고 근데, 좋았다고 함. 그렇게 같이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한번더 하고 1층내려가서 아침먹고 다시 호텔와서 한번 더 함.
그렇게 첫 거사를 치르고 가끔 만나서 떡치는 사이가 되었음. 와이프가 눈치가 빠른편이라 자주는 못만나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날잡아서 제대로 떡치고 요즘에는 기력이 딸려서 고추가 자꾸 죽는 바람에 의약의 힘을 빌려 최대한 버티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