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평범한 남고생이지만 중학교때 일이 생각나서 써볼게
내가 중학교3학년 처음에 자리를 배정받을때 싸가지존나없는년
이랑 짝이된거야,물론 짝이될때는 몰랐지 근데 이년이 수업시간에 자기 프린트를 나한테 주는거야 나보고 다하라는거지..
존나 어이없어서 다 해주었지 근데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 글씨
못썻다고 개지랄하는거야 여기서 내가 병신인게 알았어...이러고
다시 써주었지 뭐 여까지는 내가 참을만 했어 그리고 기술가정
시간에 ppt만드는 수행을 한거야 이년이랑 또 같은 조가 된거지
4명이 한조를 이루었어 나머지2명은 좀 도아줬는데 이년은
아무것도 안하는거야 무임승차 알지? 내가ppt를 만드는 역할
이였어 내가 존나빡쳐가주고 파워포인트 만들때 맨끝에 이년
무임승차타거 아무것도 안했다고 써놨어. 발표날에 선생님이
이거보고 ㅋㅋ이년만 점수0점처리함 ㅋㅋㅋ그때는 존나 행복했어. 그리고 룰루랄라 급식먹으로 가는데 어떤일진새키들이 부르는 거야 이년이 일진들이랑 친했어.. 그래서 난 급식도 못먹고
개쳐맞았다.. 진짜.. 무튼 난 그뒤로 찐따처럼 중3을 끝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