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덴 젬병이라 이해 부탁합니다
고등학생입니다.... 편의상 반말로 할게요 ㅎ
성격은 소심한 성격에 스스로 머리는 좋다고 생각한다
소심한 탓에 친구가 많진 않고 여자들이랑도 말도 잘 못한다
수업시간에 자고 남들 처럼 크게 열심히 안해도 전교에서 1,2등은 하고 남들 네번, 세번만에 습득하는걸 한번만에 습득하는데
이 머리 덕분에 공부는 참 잘한다
근데
공부가 너무 싫다...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일탈없이 항상 공부 열심히 해왔는데 항상 생각해왔던게 앞으로 대입, 이후에 고시라던지 등등 공부할생각하면 너무 괴로움
머리 좋고 키크고 외모가 타고 나듯이 공부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것도 타고 난다고 생각하는데
난 아무래도 공부랑은 안맞는듯 싶다
ㄴ---------------여기 까지가 한국에서
미국온지 2년이 다되간다
미국 처음왔을때 아는애도 없이 정말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다 보니 점차적응이 되더라고
성격도 많이 바뀌고 몸도 좋아지고 내가 뭘해야할지도 이제 슬슬 감이 잡힌다
여자애가 있는데 나보고
귀엽다고 막 사진도 찍어주고 말도 걸어주고
그러다보니 좋아하게 되더라고
근데 아무래도 날 안좋아하는거같지? ㅠㅠ 좋아하는 애한테 할만한 행동이 아닌거같다
부모님 얘기 몰래 듣다 보면 뭔가 몇년 이내로 한국에 돌아갈듯한 분위기인데....
같이 말 많이 하는게 정답인거같다
못생기진 않았지만그렇다고 잘생긴것도 아니라 인기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얘기 많이 나눠봤던 여자애들한텐 좋아한다는 말 몇번 들었거든 ㅎ심지어 인기도 참 많던 애들 이였든데
쓸데없이 왜 썼는지 모르겠고 결국 아무 의미도 없는 글이네요 ㅎㅎ
쭉 쓰다보니 결국 자기자랑글이 되버렸는데 ㅠㅠ
댓글 부탁해요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