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썰 외전2편이야
1편에 이어서 쓸게
술집으로 갔어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점점 취해갔지
분위기가 무르익으니
얘가 내옆으로 오더라
근데 술도 들어갔겠다
처음부터 원나잇 하려고 생각해서
그런가 짧은치마 아래로 드러난
허벅지를 보니까 너무 꼴리는 거야
그 와중에도
서두르면 실패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최대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참았지
얘가 많이 취했길래 한번 떠봤어
"많이 취한거 같은데 이제 갈까요?"
그러니까 얘가
"벌써요? 안돼요 저 오늘 집에 안 들어갈건데요?"
이러는거야
여기서 또 내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어
많이 취해서 더 마시면 안될거 같다고 나가자고 했지
계산하고 나가서
이제 어쩌지? 하고 생각중인데
얘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는거야
근데 막상 둘러댈곳이 없었어
그때 얘가
"집에 안들어 갈거니까 근처 모텔로 데려다 줘요"
이러는 거야
와...진짜 이말듣고 심장 터질뻔 했어
다행히 시야에 모텔이 보이길래
서둘러서 들어갔지
침대에 같이 앉았는데
얘가 날보면서 다짜고짜 같이 씻자는거야
그래서 고민할거 없이 바로 콜 하고
옷을 벗었어
얘 몸매가 생각보다 좋더라
가슴크기나 살집은 상상했던 그정도인데
(날씬하고 군살없고 적당한 가슴)
전체적인 라인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
욕실로 들어가서 같이 이를닦으면서
얘를 쳐다 봤는데 서로 알몸으로
그러고 있으니 얼굴만 봐도 발딱서더라
옷벗으면서는 반 정도 서있었는데
얼굴 보는순간 80%이상 서버렸어
이닦고 있는 저 입술에 키스할수 있다는 기대감과
이게 진짜 현실이 맞나 하는 쓸때없는 의구심이
동시에 들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
이를 닦고 본격적으로 샤워를 하는데
걔가 먼저 샤워기로 물온도를 맞춰보더니
자기몸에 뿌리고 내몸에 뿌려주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내품에 안기는거야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하... 지금 생각해도 발딱서는데
그때의 기분은 어땠을까
상상이 안되네
내가 먹으려고 했던 여자애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내품에 안긴것도 좋았고
발딱 서버린 내 ㅈ이 걔의 부드럽고 뽀얀 살결에
맞닿아 있는것도 좋았고
그냥 내 몸으로 느껴지는 모든것이 좋았어
걔의 몸을 안고있던 내손은
등과 허리의 부드러운 살결을 느끼며
내려가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어
점점 흥분이 되며 내숨이 가빠지기 시작했지
그상태로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씻기위해 온몸에 거품칠을 하기 시작했어
샤워타월로 거품을 내서 걔의 온몸에
바르고 손으로 구석구석 문질렀지
안그래도 부드러운 살결에
비누칠까지 하니 만질때마다
ㅈ이 벌떡벌떡 거리더라
남자인 내 몸을 만지는것과는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
여자라서 그런지 피부가 매끈하고 부드러운게
이래서 여자,여자 거리는구나 싶더라
엉덩이와 가슴을 문지를때는
진짜 미치는지 알았어
거품이 묻은 상태에서 주무르니 얼마나 죽이던지...
그리고 가랑이 사이 ㅂㅈ를 문지를때는
손맛보다는 그냥 그 상황이 너무
흥분되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싸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쨋든 걔의 온몸을 손으로 느끼며 씻겨준후
걔가 내몸을 씻겨줄 차례가 되었어
여자라서 그런지 손도 부드러운데
그 손으로 내 온몸을 문지르니
내 ㅈ이 풀발기를 해버리더라
다른곳은 그냥 느낌이 좋다 이정도 였는데
가랑이로 손이 훅들어오니
완전 돌아버리겠더라고
특히 내ㅈ을 손전체로 감싸고 위아래로
문질러 줄때는 이러다가 가버릴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좋았어
몸을 헹구고 눈이 마주쳤는데
본능적으로 키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걔의 목덜미를
양손으로 끌어당기며 입술을 갖다댔지
입술끼리 부딪히자마자
내 입을 벌려 걔의 입술을
먹다시피 내 입으로 넣은후
혀로 걔의 입술을 핥았지
그러니까 걔가 입을 벌리더라
그래서 그안으로 혀를 집어넣고
걔의 혀를 느꼈지 부드럽고
따듯한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
한동안 걔의 입속에서 내혀를 돌리며
쪽쪽대다가 이번에는
내입속으로 걔의 혀가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혀를 내 입속으로 넣었어
그러니까 내혀를 따라 걔의 혀가
내입속으로 들어오더라
키스에 집중한 나머지 손은 계속
목덜미만 잡고 있었는데
몸을 만져야 겠다싶어서
한손은 가만히 있고 한손은
서서히 등을 타고 내려가 허리를 감쌌어
그리고 엉덩이를 주무르고 다시 올라와
가슴을 만졌어
그때 갑자기 해보고 싶은게 떠올라
키스를 멈추고 풀발기된 내 ㅈ을 만지며
빨아달라고 했지
그러니까 망설임 없이 쪼그려 앉더니
혀끝으로 ㅈ끝을 간지럽히더라
그다음 귀두 아래쪽에서 위로
혀전체로 핥아올리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그다음 한손으로 ㅈ을 잡아올린 상태로
아래쪽의 내 ㅂㄹ을 빨기 시작하는데
와 진짜 신세계였어
다른곳 보다는 구슬 있는곳을 핥아줄때가
제일 좋더라 신음이 절로 나왔어
그리고 구슬있는 부분을 입으로 흡입해서
입속으로 넣은후 혀를 굴리는데
약간 아프긴 했지만 너무 좋았어
그러면서 눈을 치켜떠서 내눈을 쳐다보는데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야동의 한장면이
떠오르면서 심장이 벌렁거리더라
그냥 빨리는것과 눈을 마주보고 빨리는건
기분이 크게 차이가 나더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묘한기분 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나서 내 ㅈ전체를 입속으로 넣더니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빨아 주더라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평소 하고 싶었던
손으로 머리채 잡기를 시도했지
얘가 샤워한다고 머리를 뒤로 묶어올렸었는데
묶인 부분을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는
뒤통수에 손을 대고 앞뒤로 움직이는
머리통에 힘을 실어서 더 빨리 움직이게 했지
야릇한 소리가 나니까 더 흥분되더라
쫩쫩쫩, 찔꺽찔꺽, 꺽꺽꺽 거리는데
오감으로 전해지는 모든 자극이 다
나를 흥분시키는 듯 했어
깊숙히 넣어보면 안되냐고 하니까
천천히 천천히 목구멍으로 내 ㅈ을 밀어 넣더니
끝에 닿으니까 끅 소리를 내더라
그리고는 올라 오는걸 참으며 고개를 8자로 돌리면서
목까시를 하는데 하...그 느낌은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
그때를 떠올리며 적고 있는 지금도
벌떡벌떡 거려
그리고는 걔 머리채를 잡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리저리
머리를 돌리며 내 ㅈ으로
걔의 목 깊숙한곳을 느꼈지
근데 더이상 참기 힘든지
양손으로 내 허벅지를 밀어내더라
근데 남자라면 누구나
그 상황에서 못빼게 하고싶은
욕구가 있잖아?
(내가 이상한건가?)
그래서 못빼게 뒤통수를 잡고 당겨서
버티고 있었어
근데 입속에 고여있던 침이 목으로 넘어
갈려고 했었는지 내 ㅈ이 입속에
있는상태로 침을 꼴깍 삼키면서
혀가 요동을 치는데 순간 귀두가
조여짐과 동시에 혀와 마찰을 일으켜서
느낌이 너무 좋은거야
그래서 뺄생각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걔가 내허벅지를 때리길래
정신차리고 손에 힘을 풀었지
그러니 걔가 뒤로 넘어가며
바닥에 주저앉아
꺽꺽 거리면서 욕실바닥에 침을 뱉는데
양이 많은건 둘째치고 끈적해져서
침이 주욱 늘어나더라
내 ㅈ이 침범벅이 되었는데
만져보니까 미끌미끌하고 끈적거리는게
자연젤이라고 표현하는게 어울리더라
걔가 침을 뱉어 내고 있는데
내 ㅈ을 빨던 그 입이 너무 섹시하면서
예뻐보이는 거야(물론 얼굴도)
바닥에 주저앉아 있는 그애의 목덜미를 잡고
위로 고개를 들어올리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 키스를했어
끈적한 침이 입안에 있으니
기분이 더 좋더라
그리고는 키스를 멈추고 일어서는데
입과 입 사이에서 끈적한 침이 주욱 늘어나길래
그거보고 꼴려서 키스를 또 했지
그리고는 걔한테 묻은 침을 씻어내고
침대로 향했어
외전2편은 여기까지야
그때는 몰랐는데
얘 ㅅㄲㅅ 스킬이 장난이 아님
완전 국보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