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중2병이 슬슬 도지기시작하는 나이이자 6학년때 성에 눈을 뜨고 중1때 성에 폭발하는 시기
현 고2 급식임
썰내용은 지금으로 부터 4년전인 2012년에 있었던 일임
일단 당시 반이나 학년 분위기를 보면
2011년도 엉덩국의 찰지구나와 게이가 한창 열풍이 불때라 2012년도 같이 게이와 찰지구나가 우리 학년 반끼리 유행이었음
남자애들끼린 서로 엉덩이를 때리면서 찰지구나 이러면서 놀았고 서로가 서로를 되돌아가며 삽입 시늉을 했음
계단위로 올라가는 여자애들 아래로 고개 숙여서 팬티보고
야 핑크색
이런짓도 많이하고
섹드립은 기본이요 뭐 우리반 여자애 어떠냐 남의반 여자애 어떠냐 하면서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의 감성이 폭발하던 시기였지
나는 좆찐따 아싸라 걍 순수한척할려고 아무말도 안하고 닥치고 있었음
그래도 내친구들이랑 삽입 시늉은 몇번함 ㅇㅇ
폭풍의 1학기가 지나고 2학기가 옴
2학기가 되자 섹드립은 더욱더 심해졌고 여자애들은 걍 부끄러워해서 가만히 있었음
그러다가 9월달
수요일 아침조례가 끝나고 갑자기 방송으로
"1학년 남자들 전부 강당으로 집합"
이란 명령이 떨어져서 모두들 엥? 하는 표정으로 강당으로 감
갔더니 체육 선생님이 우리보고 요즘 1학년들 기강이 안좋아졌네 뭐라뭐라 하면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시킴
애들 욕 존나 해대면서 이게 뭐하는 거냐 똥개훈련 시키냐며 불평불만이 많았음
쨌든 반으로 다시 돌아오고 남자애들은 다같이 뭔지랄이냐 이러면서 아침에 있었던 일을 욕했음
그때 여자애들 표정이 이상했는데 대충 신경안쓰고 넘어감
한 5교시 쯤이었나? 우리반 담임샘이 체육선생님이라 체육시간에 체육다하고 갑자기 나를 포함 몇명의 남학생들을 불렀음
그때 당시 줄넘기를 했기에 내가 줄넘기를 잘해서 상주나? 이런 순수한 마음으로 같이 호명된 남자애들과 같이 불려감
근데 보니까 우리반 남자애들 전부 와있더라
샘이 다모이자 하는말이
"니들 성관련 문제 때문에 오늘 방과후에 남아라"
라는 소리를 함
난 그때 상황이 좆됐다 라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