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처음 가입한 신입이야. 풀어놓을 썰이 참 많은데 어디다 말도 못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풀어야겠어서 가입했어.
일단 손풀기로 고딩때 같은반 여자애한테 변태짓한 썰을 풀게. 미리 말 하지만 다들 한번쯤은 해봤을법 한거고
해보진 않았어도 썰에서 몇번은 본 이야기일거야.
나는 상고를 나왔어. 남녀공학에 남녀합반이었지. 상고 특성상 여자 비율이 더 많았고 그래서인지 이쁜 ㅂㅈ들도 좀 있었지.
어느날 체육시간. 전날 술을 존나 처먹어서 그런지 장염에 걸려서 난 교실에서 쉬고있었지.
그때까지만 해도 참 순진했는데 어쩌다 그런 생각을 했나 몰라.
같은반에 혜민이라는 여자애가 있는데 얼굴도 좀 반반하고 하복 블라우스를 꽉 조이게 입고다녀서 슴가만 보면 존나 꼴릿한 여자애가 있었어.
근데 그 여자애 책상에 반정도 먹다 남은 오렌지주스병이 있는거야.
그걸 집어들고 일단 병 입구를 혀로 핥았어. 존나 그걸 간접키스라고 흥분하면서 할짝댔지. 지금 생각하면 존나 찌질하지 ㅋㅋㅋㅋ
그러면서 갈아입고 두고간 그 블라우스에 얼굴 묻었는데 바디워시 냄새인가? 존나 가슴부분에서 좋은냄세 나는데 ㅈㅈ가 존나 서더라
혜민이 가슴에서도 같은 냄새가 날 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교탁 뒤에 숨어서 존나 ㄸㄸ이 쳤지. 근데 이게 그냥 휴지에 싸기가 아쉽더라.
그 먹다남은 쥬스병을 가져와서 그 안에 존나 쌌어. ㅅㅂ 뭐 뒷일 생각도 안하고 그냥 쌌다.
그걸 다시 혜민이 책상에 가져다놓고 다시 책상에 엎어져있는데 존나 고민되더라
저걸 버려야하나 아님 그냥 두고 혜민이가 내 ㅈ물을 먹는걸 봐야하나... 솔직히 보고싶더라. 먹는걸.
저걸 치워도 어차피 내가 버렸다고 생각할거니까 못치우겠고
만약 마시면서 이상한 맛을 느껴도 걔가 그 맛을 알까? 싶기도 하고 안다 한들 쉽게 나한테 말을 못할거란 생각에
ㅅㅂ 그냥 모르는 척 지켜봤는데
체육시간 끝나고 애들 우르르 몰려오는데 혜민이 그년 쥬스 남은거 + 내 ㅈ물 쉐이크된거 집어들더니 원샷 때리더라.
그러더니 "아 존나 미지근해서 이상해" 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게 ㅈ물인지는 모르고 ㅋ
뭔가 존나 찌질하지만 정복감에 심취해서 존나 웃음이 나오는데 표정관리 하느라 힘들었다.
그 후로도 혜민이 보면서 저애 몸 속에 내 ㅈ물이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존나 흥분돼서 그걸로 몇달은 ㄸ친거같다.
인생을 존나 스팩타클하게 살아와서 이런 야한 썰이 참 많은데 여기 반응이 어떨지 모르겠다.
다른 글 댓글 보면 다들 존나 착한거같은데. 아님 착한 척 하는건가 ㅋㅋ 다들 변태본능은 있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