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다를 내 친구들에 비해서 늦게 뗐음 대부분 고딩때 다 뗐는데 난 대학교 새내기때 ㅋ
그때 여친을 사겼는데 같은과 3년 선배 누나였음 이전에도여자는 몇번 사겨봤는데 경험은 못해봤거든
근데 난 또 꼴에 남자라고 경험 많은척 쎈척은 여친앞에서 다했는데 첫날밤에 바로 뽀록났지
뭘 해봤어야 알지 어리버리 하고 있는데 여친은 내가 아다인거 눈치까고 한숨을 한번 길게 내쉬더니 직접 리드를 하기 시작함
입으로 해주는데 난 진짜 처음이라 완전 초흥분 풀발상태라서 그냥 스치기만 해도 쌀거같은거임
여친이 입으로 대략 대여섯번 왔다갔다 했을때 10초도 안돼서 그냥 못참고 입에다가 싸질러 버렸음
그때 여친의 그 썩은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진짜 살면서 들을 수 있는 욕은 그때 다 들은듯
그때 욕쳐먹고 바로 이별 통보받고 헤어졌는데 더 좆같은건 얼마후에 소문이 학교에 다 났음 토끼라고 시발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아직도 오랄을 받을때면 조건 반사적으로 움찔움찔하게됨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