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크리스마스때엿다
실업계고등학교나와서 대학가기전에 돈좀벌려고 취업나감
크리스마스전날 야간일하는데 같이일하는형들이 여자친구랑ㅅㅅ도안해봣냐면서 "크리스마스날각이다" 라고하면서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설명해줌 와...이거다싶음
왜냐하면 일하는형중에 잘생긴형이있엇는데 여자친구랑했던거 그전에 어쩌다꼬신여자랑한거 다설명해줫는데 믿을수밖에없었음
드디어나도 아다를때는구나...하면서 설래발존나쳣다
크리스마스날 아침에퇴근하면서 여자친구랑 카톡함 저녁에보자하고 꿀잠자다가 일어나서 콘돔사고 깔끔하게입고 만나러감
막창먹자해서 먹다가 선물주고
길걸으면서 이야기쫌하다가 치맥먹자하니까 알았다고함
추우니까 어디들어가서먹자하고 모텔가르키니까 이상하게쳐다보길래
아무짓도안하고 치맥만먹고 가자했다
방잡고 나는치맥사러감 사서오니까 누워자더라
깨워서 먹다가 여자친구가 술이약해서 살짝만먹어도취하는데
술버릇이 좆같음 그냥개가됨
아...좆됫다 내가이걸왜생각못했지 하면서 시간지나면 깨거나 누워잘줄알았는데 씹난장판을만듬 술은안깨고ㅆ발
숙취음료사러 잠깐나갓다왔는데 없음?머지 외투는그대로있길래
나가서 존나찾아다님 아침6시까지찾다가 들어오니까
누워자고있음 ㅅ발 뭔짓했는지 기억나냐니까 아무것도기억안난데
화내는거참으면서 어제잇던일설명해주니까 ㅈㄴ웃더라
크리스마스다음날주말이었는데도 출근해야해서 버스타고 일하러감 피곤해서 기계에손너을뻔했다
형들이 ○○이어딧어?하면서 나찾아다니더라
햇냐?물어보길래 대충둘러댐
크으 씹셋기 니도이제남자다! 이러는데 눈물이나오더라
선의의거짓말
형들미안해요... 못해봤어요 지금도아직아다구요
여자친구는 헤어졋다가 다시만나고있고요 얘는 나랑할생각이없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