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디씨갤러리에서 정모나갔음.. 이전에 만났던사람들도있고 그래서 부담감없이갔는데
못보던 남자랑 여자들이 좀 있는거임
갑자기 나 오더니 나 쳐다보면서 눈치보는거
아마 내 뒷담 까고있었던거같았음
갑자기 남자한명이 "니가 그 씨발ㅋㅋㅋ 박OO냐?" 하길래
"네 맞는데요 왜 욕하세요?"
하니까 갑자기 나 잡고 끌고가더니
"잠시 대화좀하자 하 이새끼 뭔수로 여기왔지? 하..." 하면서 한숨을 내뱉더라
구석진곳으로 가서 근처 주변 몇번 둘러보더니
"씨발놈아 여긴 왜왔냐? 진짜 양심없냐?좆같은새끼야"
"아니 내가 오겠다는데 그쪽은 누군데 그럽니까? 지금 녹음기 켤꺼니까 경찰 부를께요"
"하 이 씨발놈 ㅋㅋ 그래 와봐 다시 저기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려봐 씨발새끼야 진짜 눈치없는데 너 어떻게살고있냐? 경찰불러봐 이 씨발새끼야"
그말듣자마자 너무 눈물나서 그대로 그냥 뒤돌아서 걸어서 집옴
뒤에서 비웃는소리 막 들렸는데 그냥 무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