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서 올린다. 역시나 게이물(?)이라 눈갱당했다는 평이 많았지만 그래도 호의적인 소수를 위해 끄적여봄.
중딩이 무릎꿇고 소파에 앉은 나의 ㄱㅊ를 만지며 대딸을 하기 시작헀음. 남자한테 대딸이라니..하;; 상상해본적 없는 일이었지만
1편에서 말했다시피 발정동물인 고딩이였던 나는 흥분에 의해 쿠퍼액이 나온 상태였음. 미끌거리는 내 쿠퍼액은 윤활유역할을 해줬음.
쿠퍼액 범벅이 된 나의 ㄱㅊ와 중딩의 손은 미끌미끌거리며 음표를 떠도는 환상의 하모니였음.
비록 상대는 남자였지만.. 귀엽고 깨끗해 보이는 나보다 어린 중딩이 입맛을 다시며 나에게 성적 수치감을 주는데 은근히 좋았음.
근데 웃긴건 뭘 많이 본건지 많이 해본건지 지금 기억해보면 대딸실력이 대단했음;; 그냥 초보들처럼(여자도 마찬가지) 손으로 쥐어잡고
불규칙적인 상하대딸이 아니라 미끌거리는 쿠퍼액 윤활유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귀두를 자극시키면서 손바닥으로 ㄱㅊ구멍을 비비는데 정말 개쩔었음..
뭐랄까..양육세계의 먹이사슬이 거꾸로 된 느낌??..어리고 귀여운 중딩이 오히려 형인 나를 가지고 놀면서 잡아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거임 ㅋㅋ
위에 말했듯이 이런 수치감이 비록 상대가 남자였지만 나를 흥분시키게 했음. 난 게이는 아니지만 ㅜ
"형 살짝 누워보실래요?"
"응?"
존나게 대딸하다가 중딩이 약간 긴장해서 굳은 채로 앉아 있었던 나한테 말했음.
"다리 벌리고 눕듯이 앉아보세요."
그떄야 이해했음. 흔히 다들 아는 M자 비슷한 자세를 소파에 기대서 해보라는 거임. ㅅㅂ근데 뭔가 은근히 부끄러웠음.
이미 난 중딩과 상상하지도 못한 플레이를 하고 있었지만 그 자세는 수치심이 더 느껴질 것 같았음. 개가 강자한테 벌렁까고 누워서 치부를 드러낸 느낌??
난 분명 발냄새 맡고싶다는 게이중딩한테 호기심때문에 발만 바치러 온건데...벌써 다벗고 ㄱㅊ를 내준거임;; 조옷물은 안쌌지만 쿠퍼액 질질흘리면서..
뭔가 압도당한 듯한 나는 소파에 기대서 다리를 벌렸음.
촉촉해진 나의 ㄱㅊ와 ㄸㄲ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음. 중딩이 대딸을 멈추고 사타구니 주변 그러니깐 안쪽허벅지를 쿠퍼액으로 미끌거리는 손으로 애무했음.
안쪽 허벅지를 맴돌던 손은 ㄸㄲ주변으로 향했음. 근데 갑자기 이새키가 ㄸㄲ에 손가락을 집어넣으려고 하는거임 ㅋㅋ
ㅅㅂ이건아니다 싶어서 그건하지말라고 했음.
중딩이 무안했는지 "형..입으로해도되요??" 라고 묻는거임. 난생 처음으로 오랄 제의를 받는 순간이었음. 존나 많은 생각이 오고감.
대딸은 그렇다치고..남자한테 오랄이라...평생 지울수 없는 뭐같은 기억으로 남으면 어쩌지?하고 생각도 들었는데 이미 중딩의 환상적인 손기술에
녹아난 나는 발정난 한마리의 암캐일 뿐이었음.
내 ㄱㅊ가 중딩 입안으로 들어가는데..존나 따뜻했음... 대딸은 그냥 손에 의한 물리적 애무였다면... 오랄은 ㅂㅈ같은 촉촉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매우 감각적인 애무였음...존나 열심히 빠는데 쌀거같았음...ㅅㅂ 아다인 내가 첫 사정을 남자입이라니..
"야..ㅅㅂ..쌀거같은데..."
중딩이 입에 ㄱㅊ문채로 으응~거리면서 끄덕이는거임.
그러고 바로 다시 존나게 빠는데 바로 사정했음...나머지는 3편에 올림. 생각보다 기네 ㅅㅂ 반응좋으면 이어서 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