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실화다.
중딩시절부터 시작된 나의 발정기는 고딩때까지 지속되었음. 채팅어플로 노예년 낚으려고 존나게 폰만잡고 살았음.
그러다 어떤 글을 보게됨. '형들 발냄새 맡게 해주세요'
14살의 남자중딩이 올린 글이었음. 참고로 난 고딩때였음. 난 발에 땀이많아 냄새가 좀 심한편이었고 뭔가 이유없이 호기심이 생기는거임ㅋㅋ
채티어플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상대지역이랑 거리차이를 알수있음. 꽤나 가깝더라?
나는 개발정시기라 이미 풀발기상태였고 딱히 다른생각이 없었음. 호기심은 나를 자극시켰음.
나는 메시지를 보냈음. 그렇게 서로 대화가 오고감.
자기는 게이인데 남자발냄새 맡으면 흥분된다...교실에서 발냄새 날때마다 미칠것같다...역시나 상대는 게이동생이었음.
쭉 대화를 하다 버스정류장 5개만 지나면 만날수 있는 위치라는걸 알게됬음. 존나게가까웠음.
이 중딩이 다짜고짜 정확한 집위치를 알려주는거임. 집비었으니 자기집에오라고...
상대는 게이임..만약 여자가 라면먹으러 오라고했으면 당장에 달려갔을테지만...당연히 쉽게 답장을 못했음.
근데 나보다 어린 이 중딩이 존나흥분해서 나의 발냄새를 맡고있다는 상상을 하니 뭔가 꼴리는거임;;
앞에서 말했다시피 개발정상태라 취향이고 뭐고 남자고 뭐고 딱히 생각하지 않았음.
말그대로 성욕이 나의 성적취향의 경계를 무너뜨린거임;; "ㅇㅋ간다"
15~20분정도 걸어서 중딩 집에 도착했음. 뭔가 긴장되는거임....상대는 여자가 아니고 남잔데..
혹시 장기팔이??? 막상 현관문 앞에가니 그런 여러 생각이 들었음.. 참고로 난 그때 아다였음.
섹에 미친 나를 괜히 탓하며 현관문을 두드렸음. 중딩이 문을열며 수줍은듯이 들어오라는 거임.
나보다 어리고 작은놈이었지만 일단 경계했음. 당연히 집엔 혼자였고 잠옷차림이었음.
존나 어색하게 난 소파에 앉았고 중딩은 바닥에 앉았음.
"형 그럼 시작할게요."
갑자기 이 중딩이 발한쪽잡고 냄새를 존나맡는거임 킁킁.. 하아...
이상한 신음소리내면서 얼굴에 완전 갖다대고 개처럼 킁킁됨. 뭔가 재밌어서 난 그냥 아무렇지 않게 보고있었음.
그러다가 양말을 벗기고 냄새를 맡는거임. 정확히 표현하자면 나의 발바닥을 자기 얼굴에 비볐음.
발가락사이사이에도 코박고 킁킁거렸음. 난 속으로 ㅅㅂ좃같은 냄새가 왜꼴린다는거지 하며 욕했음.
몇분동안 그 지랄떨더니 중딩 잠옷바지가 봉긋솟아오른거임.
"잠깐만요. 형"
일어나서 바지랑 팬티를 벗는거임. 아직 솜털하나 없었음.
꺠끗한 ㄱㅊ가 하늘을 향해 빳빳이 서있었음. 근데 나도 솔직히 슬슬 꼴리더라...ㅅㅂ내가 게이취향이있는가..하고 의문이들었음.
근데 어디서 듣기론 남자든 여자든 약간의 동성취향이 조금 있다더라. 한마디로 누구나 바이성향이 조금씩 숨어있다는거지
그게 심하면 게이나 레즈가 되는거고...
"형 빨아도 되요??"
"?"
난 잘못듣고 대답도 안했는데 이 중딩이 발가락사이 사이에 혀를 집어넣는거임. 나의 발바닥이 촉촉해지는게 느껴졌음.
간지러웠는데 은근히 느낌이 좋았음. 나도 어느새 풀발기 상태가됨. ㅅㅂ어차피 남자끼리니깐 뭐..
나도 일어나서 바지를 벗고 빳빳한 ㄱㅊ를 꺼냄. 난 당연히 털이 있는 상태였음.
그 순간 중딩의 눈빛이 번쩍하는걸 느낌.
"형 그럼 남자랑 해본적없겠네요??" 갑자기 대뜸 묻는거임. 만나기전 어플로 난 게이가 아니라는 걸 이미 말한 상태였음.
"ㅇㅇ;;"
"그럼 만져만 봐도되요??"
중딩이 일어나서 마저 윗옷까지 벗더니 무릎꿇고 내앞에 앉는거임
혀만 뻗으면 나의 ㄱㅊ를 바로 빨수있는 거리에서 손으로 나의 ㄱㅊ를 만지기시작했음.어린 남동생놈이 나의 ㄱㅊ를 만지고있다니
느낌이 존나이상했음. 근데 싫지는 않았음. 이미 흥분한 상태여서 그런지 몇 번 만졌을 뿐인데 쿠퍼액이 나왔음...
쓰니깐 지친다. 반응좋으면 뒷내용도 더올림. 뒷내용이 진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