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가방끈짧은 ㅂㅅ인데 여러나라 거주해서 영어는
왠만큼한다. 근데 중국은 영어가 안통하더라ㅜㅜ
KFC를 찾아가는것도 택시새끼가 못알아들어서 그날 걸어갔다.
걸어서 가보니 내파트너와 친구가 기다리고 있더라
내파트너 친구는 영어시스템을 조금 장착햇기에 이때는
이친구 도움받아서 대화를 나눴지..
반가운것도 잠시 갑자기 나한테 묻지도 않더니 나를
택시 태워서 어디로 끌고가는것이 아닌가...
도착한곳은 조금허름하고 외진 노래방인데 여기는 남자초이스
가능한 호빠라고 보면된다.
(예를들면 수요비 여성시대 이런거 아니고 동내노래방 남보도 온다고 보면 되는곳임)
알고보니 내파트너 친구가 생일이라서 나를 소개시켜줄겸 끌고왓던거다. 추후에 여자에 2명더오고 나포함 8명에서 술마셨음
상황이 웃긴게 내 돈으로 술마실땐 내가 왕이였는데 전세가 역전당한 기분이 살짝들었고 나도 TC챙겨주나 농담도 내뱉었다.
여기서 짱개선수들도 나를 경계하는것 같더니 맥주 한두잔 같이먹더니 그런거 없이 과자도 도리어 챙겨주더라ㅋㅋㅋ
그러다가 다들 파트너잡고 노래만 부르는분위기에 말도 안통하는
나는 혼자서 맥주나 홀짝홀짝 마시고있는데 나한테 노래한번 불러보라고 하더라..(이때 진심 나도 남보도 인줄)
참고로 중국생활 한달도 안됬는데 난 중국노래 2개를 장착했고
발음 그대로 그노래를 외워버렸다.
( 그중에 하나가 샹니더예였는데 조선족동생이 중국온지 2틀만에말해줘서 외웠다)
신은 공평하다고 앞에서 놀때 노래를 안불러서 이여자는 모르겠지만 와꾸ㅂㅅ인 나는 노래 ㅆㅅㅌ정도로 잘부른다.
내가 노래예약을 부탁했고 다들 ???이런표정으로 그때 나를 처다보더라 말도못하고 중국말도 못읽는애가 중국노래를 부른다고 했으니...기대는 당연히 안하고 내심 신기하게 쳐다보더라
당연히 나는 화면 볼것없이 내파트너 눈만보고 노래를 토씨하나 안틀리고 불렀고 주변에 내파트너포함 친구랑 선수까지 박수쳐주고 그때부터 이년 하트 뿅뿅에 적극적으로 자기가 먼저 스킨십하더라
그렇게 거기서 다시 키스하고 가슴옷위로 살짝만졌는데 가슴은 말라서그런지 브레지어 느낌만나고 별느낌없어서거기선
더이상 터치안했다. 우린 손님과 아가씨가 아니라 그냥 연인사이처럼 서로 챙겨주고 그러다보니 마무리 될때 시간보니
이미 여름이여서 그런지 날이 밝으려고 했고
자연스럽게 나와 함께 내집으로와있었다.
단둘이 성인 남녀가 말이 안통하면 어떠하리 이미 몸은 술에 살짝취해있고 도리어 우린 대화가 안통하니 옷벗고 바디랭귀지로 대화를 나눴고 샤워도 함께할때 처음봣지만 핑크ㄲㅈ에 몸에 털이거의없고 가슴은 적당한A컵이였다.
대화가 안통하는만큼 해가떴을때까지 몸으로 대화를 나눴고
서로 합의라도 본듯 입으로 밑에까지 애무해주고 그날밤을 보냈고
하루가 지난 다음날까지 그여자애는 일을안가고 나와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다음날 택시를 태워보내고 지금까지도 종종 연락하면서술한잔하고 밥도같이 먹는사이가 되었다.
필자가 필력이 떨어져서 표현을 잘못했지만 중국에 온지 한달도 안된나를 호빠로 대려간 기억때문에 끄적여봤다.
※참고로 호빠는 여자애들이 다계산했다. 물론 난 무료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