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썰부터 풀까하다가 너네가 떡치는썰 좋아하니
꽁으로 2차나간썰 부터 풀어볼께
지역마다 KTV규정은 다르고 주대다르듯이 내가 있는곳도
아가씨 클래스가 다달라
일단 등급은 A,B,C 이렇게 나눠지고
A 2차 롱타임 가능
B 숏타임만 가능
C 당일 2차 불가능
내가 중국간지 한달도 안되었을때 겪었던 일이였어
얼굴생김 장애는 어차피 살면서 흔히 몸으로 체험한거니
불편함 없지만 이빨터는거 좋아하는 내가 중국술집가서
대화하기에는 정말 어려웠지
그리고 필자는 한국에 거주할때도 떡위주보단 이빨털기를좋아해서 풀,하드코어,5피,안마,란제리 등등...
보다는 가라오케위주로 다니고
돈도아낄겸 2부가게 위주로 도는걸 더좋아한다.
(그렇다고 선비 코스프레 아니니깐 오해하지마)
암튼 나와 같이 언어장애를 겪는 2살동생과 함께 우리는 KTVㄱㄱ
그날 처음으로 저녁7시에 갔더니 대륙초이스가 뭔지 그때늦겼다.
진짜 유흥빠삭한 애들 알겟지만 한국으로치면 15조정도는 나오겟더라...80명~90명이였음
처음갔던 ktv도 아니고 나는 어차피 말도 안통할꺼 와꾸라도
예쁜여자고를려고 스케치북에 볼펜들고 시험치듯 초이스 한명씩
신중하게 초이스했다.
결국 내가 초이스했던 아가씨는 20살 베이비페이스에 피부 개씹상타 였고 진짜 좋은냄새 나더라
어차피 예쁘면뭐하냐 말한마디 커뮤니케이션이 안통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동생(수철 가명)이랑 나랑 4명에서 술만 샷잔으로
3연속 드리키고 있었는데...
하늘이 도왔는지 수철이 파트너가 중국인인데 한국말까지 장착햇던 케이스였다. 덕분에 우린 이년을통해 간단한 말은 전달했지
예의상 나이도 묻고 너예쁘다 되도않는 중국말 하면서
(니 뚜어따) (니 피어량) 이러는데 내파트너는 진짜 일한지2달됬고
얼굴에 홍조 띄우면서 ㄱㅅㄱㅅ외치더라 전세계 어디라도 여자는
예쁘다하면 어린이부터 할매까지 욕치는 사람은 어디에도없다.
그담부터 술먹는데 안주 뭐줄까?이러는데 평소안주 안먹는 내가
중국에선 선비코스프레 하는데 그날 파트너가 예쁘니깐 장난으로 과일을 입으로 주라고 몸짓을 하니깐 이년 부끄러워하면서 포도입에서 입으로 전달해주더라ㅎ
그때부터 이년 2차안되는년인데 마인드는 열려있구나 생각에
수철이 파트너 도움받아서 4명에서 스킨십위주로 휴지뜯기 게임부터 31게임 산너머산 이정도 게임하니깐 이미 ㄲㅊ는 발기상태
였지..중국에서 더군다나 내 돈주고 술먹는데 2차못간다고 생각하면 기분 좆나 그지같음을 느끼고 있었지.
2시간쯤 시간이 흘렀나?가슴까지도 못만졌는데 어차피 2차안되면
계륵같은 존재이니 집갈준비했다.
그래도 아쉬워서 진텐 민티엔 이치 커이마?(오늘 나랑같이 있을수있냐?)이렇게 되도않는 이상한 중국말을 술기운에 내뱉으니
부커이..(안된다) 갑자기 wechat 아이디를 달라더라
역시 이년도 술집년이구나 ㅆㅂ이러고 동생은 2차되는년이라
나홀로 집가서 아쉬움에 딸이나 칠려고 돌아가는도중에 이년 번역기로 나퇴근했다 KFC어딘지 알고있냐? 그쪽으로 오라는 한마디에 바로 갔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파트좀 쪼개서 이어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