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탄에 이어 3탄 미국 한인타운 어학연수생 특징을 적어보도록 한다.
지난번에 3번 유학생 부류를 설명하면서 1-4번으로 소분화 했는데 2번까지 설명하고 잠시 쉬었다.
계속 적어나가 보도록한다.
댓글을 보니 비하했다니 뭐라니 했는데 개인적 감정 안들어 갔다면 거짓말 이다.ㅋ 난 3번 유학생이 싫다.
2. 방문비자를 미국에서 비자 변경하는 유학생 부류(주로 이민목적)
한국에서 방문비자는 더이상 잘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제 ESTA가 있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없기 때문에다. 이런 방문비자를 받은 사람들은 주로 ESTA전에 과거 미국 여행을 위해 받아놓은 것으로 보통 미국에 친인척이 있다. 비자를 변경하게 되면 해외로의 여행이 불가능 하므로 보통 이 부류는 온가족이 미국에 와서 변경 신청을 하고 미국에 이민을 목적으로 오는 것이다.
보통 와이프를 유학생으로 하고 남편 및 자식들은 dependant로 해서 서류를 넣는다. 서류가 통과되어 학생이 되더라도 이들은 절대로 학교에 출석하지 않는다. 생업에 바쁘기 때문이다. 보통 미국에 가족이 있어서 형제 초청이나 차후 스폰서를 받는것으로 해서 오는 것이고 아이들 교육 때문에 어쩔수 없이 비자유지 하는 부류인데 열심히 산다. 물론 이 모든것은 불법이다.
3. 조기유학을 위해 자식과 함께한 유학생 부류
이부류도 소분 될 수 있는데 부모 자식이 따로 학생비자를 받아온 경우와, 부모가 학생비자를 받고 자식이 dependant로 들어오는 경우이다.
부모자식 따로 학생비자는 졸라 부자다. 이 사람들은 미국에 살 이유도 없고 걍 진짜 공부시키러 온거다. 애새끼들 초중고 학비가 1년에 5만불 넘게 들어가고 생활비도 그 수준에 맞춰야 하므로 엄청든다. 소위 독수리 아빠가 한국에 있는경우. 보통 엄마가 애들 케어 하는 것 때문에 학생비자 받아오는데 출석하기 힘드므로 한인학교에 비자만 걸어놓고 아이들은 사립보내면서 뒷바라지 한다. 돈진짜 많다. 아빠들이 사장 최하가 의사급이다. 엄마가 학생비자를 받고 자식이 엄마 밑으로 비자를 받아가지고 온애들은 공립학교를 다닐 수 가 있다. 미국은 공립학교를 다니려면 미국에서 태어났거나 영주권이 있거나 불체여야 한다. 학생비자로 오는 경우는 사립밖에 갈 수 없다.(초중고) 그러나 한가지 팁이 있다면 엄마가 학생비자를 받고 자녀를 엄마 밑으로 해서 비자를 받아가지고 오면 공립학교에 보낼 수 있다. 이 경우는 그냥 한국에서 조금 산다거나 은수저나 동수저쯤 되시는 분들이 아이들 교육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기러기 생활에 뛰어드는 부류로 자식들 고등학교 졸업까지는 자식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없으므로 (공립학교에 다니기 때문) 걱정 없으나 이제 대학을 들어 갈 때 쯤에는 걱정이 태산이 된다. 왜 대학 갈때는 자식들이 학생비자로 다시 받아야 되거든. 엄마 밑에서 공립학교 다니고 이런 편법질은 더이상 용납안됨. 돈 다 내고 다녀라 니가 미국시민이 아니고 외국인이상! 이란 공식이 애새끼들이 대학들어 갈때쯤 성립된다. 뭐 어찌어찌 대학 보내는 분들도 있고 못보내서 쭈그리고 있는 분들도 있고 그렇다.
참고로 미국에서 초중고 다 나오면 서울대 외국어 특기생으로 들어갈 수 있다. 보통 미국에서 대학 실패한 학생들이 서울대 들어간다. ㅋㅋㅋ
4. 미국에 취업비자로 왔다가 비자변경하는 부류
미국에 취업비자 즉 J1비자로 6개월 내지 1년으로 계약하고 들어왔다가, 회사에서 더 일해 보고 싶거나 회사에서 영주권 내준다고 할때 더 있을 수 있는 방법은 학생 비자 변경 뿐이다. 학생비자로 변경하고 회사에서 영주권 내주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이 부류이다. 보통 회사에서 스폰서를 해주기도 하지만 이때부터 이들의 노예생활은 시작된다. 해주기로 한 스폰 이야기는 계속 미루어지고 관련 비용은 모두 스스로가 책임지어야 한다. 이들은 학교는 안나오고 일하면서 회사가 영주권 내주기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운좋으면 1-2년 안에 재수없으면 노예계약으로 10년 가까이 걸릴 수 있으니 회사말 다 믿지말고 조심해라.ㅋㅋㅋ 걍 그 경력으로 한국가서 취업해라 인생이 덜 힘들다.
그럼 미국 코리아 타운 어학연수생 특징 1,2,3탄을 마무리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1번 최상류층 유학생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다.
많은 악플 바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