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원래 눈팅족인데 잠안와서 글하나 싸지르고 간다.
전역하고 부산에서 자취하면서 가끔 랜챗이나 사이트에서 만난여자 먹고 사는 인간인데 지금 상황이 좀 ㅈ같다.
개요는 랜챗에서 글올렸는데 한년이 연락 오더라고 어찌 어찌 야부리 털어서 어디사는지랑 이름이랑 알아내고 몸매도 c컵이라네 키는 기억 안남 톡보고기 귀찮...
여튼 .c라길레 이건 대박아니면 개뚱녀다 생가했지 서로 사진 안보여주고 간보고 있었거든 그리고 계속 애기하다 이년이 오늘 보자니까 팅기데 그래서 주말에 보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살거 있다고 내일 나있는 지역간다고 볼까? ㅇㅈㄹ하길레 보자했지.
그러더니 사진 교환하자 하길레 너먼저 하니까
아... 그럼 말고 ㅇㅈㄹ하길레 먼저 주고 너도 했는데 뭔일인지 모르고 잠수타더라 그래서 이년 대박녀인데 나보고 급이 안맞는지 튀었구나 싶었지
ㅅㅂ 담부턴 얼굴 안보고 만나자는년 무조건 그냥 본다 ㅅㅂ 한번은 따먹을수 있었는데
하여튼 그래서 이년이 차단 박았나? 생각하면서 한시간 넘게 찔러봤는데 역시 읽지도 않음 빡쳐서 차단 할거면 애기라도하던가 하면서 욕씀(ㅈ댐)
근데 한 열두시쯤 들어가보니 읽었네? ㅅㅂ 차단아닌데 욕씀
달래보곤있는데 내일 따먹으면 후기써줄게 이제 난 잔다
아 그리고 어플 쓰는거 있으면 추천좀 해줘 여자 많은걸로 참고로 무료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