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1때였다.
나는 중1때까지 씽크빅? 구몬? 빨간펜?학습지를 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니 그냥 씽크빅이라 할께
원래 씽크빅선생 하면 늙은 아지매를 떠올리기 쉬운데
내 씽크빅 선생님은 나이도 30대 초반?? 쯤이었고
지금기억에도 얼굴존나이쁘고 몸매좋은 미시였던거같다.
물론 지금은 개씹찐따 진성일게이지만
14살때의 나는 씽크빅 선생 상대로 아가리도 잘털고 애교도부려서 씽크빅선생이랑 존나친했다.
근데 아무래도 학습지 선생이니까 옆에앉아서 공부하는데, 가끔씩 내팔꿈치에 씽크빅 선생 가슴이 닿거나 내가 반바지입고 씽크빅 선생은 치마입었는데
허벅지끼리 닿은체로 수업한다거나 그런일이 많았다.
그럴때마다 자기전에 씽크빅선생 상상하면서
상딸 존나침ㅋ 개꿀
근데 우리집이 쫌 병신같았던게 씽크빅선생이랑 존나친해서 씽크빅선생한테 우리집 열쇠를 맡겼었다.
왜냐면 가끔 씽크빅하는날에 집에 아무도없을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열쇠로 문따고 학습지만 두고가라는 의도로 엄마가 열쇠를 맡겼었던거 같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끝나고 집에왔는데
집에 아무도없더라
한창 딸칠나이에 집에 아무도없으니 뭐하겠노?
바로 바지벗고 컴퓨터키고 야동틀고 딸잡을 준비하고 딸을잡았지
컴퓨터있는방이 씽크빅선생이랑 공부하는방이였는데, 그날따라 씽크빅선생도 생각나고 해서 미시야동을 고른후에 딸을 존나잡았다.
근데 딸에 존나열중해서 문여는소리도 못들을정도로 딸을치고있었는데, 거의 절정에 달아서 쌀준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느낌이 쐬하더라
그래서 놀라서 바로야동끄고 팬티도못올리고 바지만 빠르게 올렸는데 (그때 입었던바지가 하필 회색 물뭍으면 색진하게 변하는 반바지였다)
뒤에보니까 씽크빅선생이 약간 무표정한얼굴로 오늘 사정이있어서 쫌 일찍 학습지주려고 가려했는데 아무도없는거같아서 문열고 들어왔다하더라
근데 그때 내가 거의 싸기직전이였는데 씽크빅 선생보니까 내의지랑 상관없이 졷에서 물이 쪽쪽나오더라.
그래서 회색반바지에 존나쌈..
근데 그거보더니 씽크빅선생이 놀라서 갑자기 뒤돌더라
나는 존나창피한마음에 화장실들어가서 문잠그고 선생님 가라고 소리존나질렀다
그리고 울면서 팬티랑 바지빨고 샤워함
샤워하고 나오니까 씽크빅선생은 없고 씽크빅 학습지위에 포스트잇으로
'베츙아 오늘 몸이많이 안좋아보이는거 같아서 선생님이 다음에 다시 올께 그때수업하자~ 그리고 전혀 창피한일아니니까 신경쓰지말고~'
라고 써있더라...
그래서 그날바로 엄마한테 학습지 졷같다말하고
바로 학습지끊음ㅋ
그후로 가끔씩 그일떠올리면서
만약 샤워하고나왔는데 씽크빅선생이 수줍게웃으며
기다리고 있었다면 어떻게됐을까
이런상상하면서 상딸한 100번은 친거같다ㅎ
잘지내시죠 선생님?
그때 그거 사실 오줌싼게 아니라는거 아시죠?
보고싶습니다~ ㅎㅎ
3줄요약
1. 딸치다
2. 씽크빅 선생한테걸림
3. 앰창인생 좆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