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집은 마치 귀신의 집처럼 으스스한 분위기를 띄웠다. 난 그집안으로 들어갔고 집안에는 먼지가 눈처럼 쌓여있었다. 그리고 난 바닥에 떨궈진 액자하나를 발견했다 그건 그녀의 가족사진이였다. 그사진에는 그녀의 얼굴이 있었고 난 잊혀치고있었던 그녀의 얼굴을 다시 기억할 수 있었다. 그리고 흐트러져 있던 나의 생각도 그녀의 얼굴을 보고선 굳게다짐 했다.
'그녀를 꼭 찾을것이다'
그리고 난 그액자를 챙기고 그녀를 찾아 헤매었다. 얼마나 헤매었을까 하늘에는 해가지고 달이떴다 그리고 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난 본격적으로 찾기시작했다 일단 그액자를 들고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봤다 저집에 살던 사람은 어디갔는지,이사람을 아는지 물어보고 또 물어봤다. 그때 한 여성이 답을 해줬다. 그 여성은 그녀의 친구였다고한다 그녀가 전학온 그날 그여성은 그녀와 친해졌고 그 여성과 그녀는 아주 친했다고한다. 그리고 난 여성에게 그녀의 행방을 물었다. 그러자 그여성은
"5년전에 공부를 하겠다고 서울로 갔어요"
서울?? 서울이면 내가 지금 사는곳이다 그리고 난 물어봤다
"혹시 서울 어디쪽으로 갔는지 알수있을까요?"
"죄송하지만 서울로 간다는 말만 한채 몇년간 연락도 없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결국은 못만나는건가 난 그말을 듣고 몸에 힘이 쭉빠졌고 난 그날밤 서울로 되돌아갔다. 그래도 서울에 산다는 말을 들었으니 서울 어딘다에 있겠지라 생각했지만 서울에 사는사람이 적어야말이지 우라나라에서 가장많은 사람이 사는 도시에서 그녀를 찾을수있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난 결국 그녀를 찾지못하고 서울로 되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직장을 구하러다녔고 다시 직장을 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난 아직 그녀를 잊지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다
난 아직 포기하진 않았다 찾을것이다 분명히 난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찾는그녀 그녀는 바로 나의 첫사랑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