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난 그녀를 피하기시작했다. 그녀가 오랜만에 학교를 나왔다 하지만 난 그녀를 도저히 만날 수 가없었다 결국 나는 그녀의 도우미를 못하겠다고 말하고 그녀의 도우미는 다른 애가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몇일이 지난후 그녀에게 한통의 문자가왔다. 같이 영화를 보자는 것이였다 고민이됬다 보러가야되나? 하지만 그녀를 만나면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트릴것만 같았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녀를 피하고다닐수늡 없었다 결국 난 그녀와 영화를 보기로했다.
그녀와 만나기로한 장소로 갔다 그리고 그녀가 나한테 인사를 하는데 난 평생 그렇게 이쁜 인사는 처음봤다 잔뜩 꾸미고왔는지 머리에는 예쁜 머리핀이 꽃혀있었다 하지만 난 그녀의 얼굴을 보자마자 눈물이 날뻔했지만 참았다.
그렇게 영화를 보러갔는데 하필 영화도 슬픈영화였다. 영화가 끝나고 그녀가 말을했다.
"너의 잘못은 하나도없어 그러니까 나를 피하지말아줘"
그녀는 웃으면서 말했다 난 결국 눈물이났다 왜일까 난 나때문에 그녀가 이렇게 됬다고생각하는데 그녀는 내잘못이 아니라한다 너무 복잡한 마음에 결국 좋아하는아이앞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창피했다 사나이가되가지고 여자앞에서 울다니...
그리고 우린 아무말없이 집으로향했다.
그리고난 결심했다 여름방학이 끝나면 그녀의 도우미를 다시 맡겠다고.
그렇게 여름방학이 지나고 나는 그녀의 도우미가되었고 우리는 저번처럼 행복한 학교생을 다시했다. 그리고난 결심했다 겨울방학전에 고백할꺼라고
그리고 겨울방학이왔다. 난 고백을 하기위해 그녀를 학교뒷건물로 데려갔다 그녀가 왜 그쪽으로가냐고 물었지만 난 대충 핑계를 대며 갔다 심장이 난리였다 쿵쾅쿵쾅 그녀가 들었을수도있다 난 그때만큼 큰 심장박동소리는 처음들어봤다. 그순간 눈이왔다 첫눈인것이다 첫눈에 고백이라니 이건 너무나 완벽했다 그리고 뒷건물에 도착한 우리는 눈을 구경하고있었다 그리고 그녀가물었다.
"근데 여기는 왜온거야?"
그리고 내가말했다
"고백할려고"
"어?? 무엇을??"
"나 사실 너좋아해"
말해버렸다 이때의 난 너무나 긴장에 손에 땀이 났다.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말을 듣고 심장이 쿵 내려앉았다.
"하지만 난 일반인하고달라 다리도 못쓰고 오히려 너만힘들꺼야 미안.."
그게 무슨상관인가 난 말했다
"난 오히려 널 만나서 내인생이 바뀌었어 평생 못해본 사랑도하고.."
하지만 그녀는 끝내 내고백을 받아주지않았다.
그날도 난 눈물을 흘렸다. 그녀가 날 싫어할꺼란 생각은왜안할걸까 왜 받아줄꺼라 생각했을까 나혼자 김칫국 한사발을 들이킨것이였다...
그렇게 시간이지나 1학년 마지막시간이왔고 그녀는 나를 부르며 학교 뒷건물을 가고싶다했고 난 그녀를 데리고 갔다 그리고말했다.
"여긴 왜온거야?"
"말할께 있어 나 사실 멀리 이사가"
뭐지 이감정은 생전 처음느껴보는 감정이다 그녀는 하나의 편지를 주고선 떠났다.. 난살면서 종이한장 때문에 그렇게 울어본적은 없었다 그편지에는 고맙다는 말이있었고 날 울린 한마디는 맨끝에 써있었다 그말을 바로 "나도 널 좋아해"였다... 그후 난 울음을 터트렸다 남자는 태어나서 3번운다고했던가 하지만 난 그녀 하나때문에 3번을 울었다. 하지만 이건 슬픈울음이 아니였다 기쁨의 눈물이랄까나 그녀가 날 싫어하는것은 아니니 난 정말 좋았다.
그리고 그녀가 고백을 안받아준 것이 이해가갔다.
가끔 그녀가 꿈에나오곤 한다. 이상하게 그녀의 꿈을꾸면 난 눈물을 흘리고있다 난 아직도 그녀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