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데에 글올려보는게 처음이라 노잼일수도있습니다.
중학교1학년때 나는 처음으로 첫사랑에 빠졌다
그녀는 모든게완벽했다 처음 그녀늘 볼때 나는 저절로 감탄사가나왔다 모든게 나의 이상형이였기때문이다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구슬같은 눈동자 모든게 맘에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가불편했다 항상 휠체어를 타고다녔고 다른사람의 도움없이는 생활이 힘들었다.
그런 어느날 담임선생님이 그녀의 도우미를 뽑는다는것이였다. 난 그말을 듣고 내가 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 단한명도 그녀의 도우미를 하지않는다했다 나는 성격이 소심했기때문에 차마 내가하겠다는말을 반아이들 앞에서 말하지못하였다. 선생님은 아무도 안하겠다하니 자신이뽑는다하고 맨앞자리였던 나에게 도우미를 시킨것이다.난 좋아서 마음속으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난 그녀의 옆자리에 앉게되었다 초반에는 너무나 어색했다 아까말했듯이 나의 성격은 엄청 소심하였고 평생 여자랑 말도안섞여본 나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있었단건 정말 어색했다. 도우미의 일이란 별거없었다 그녀대신 밥을 대신 배식받는다던가 등교할때 그녀를 학교까지 데려다주는것이였다 하교때는 그녀의 어머니가 오몄기때문에 등교시에만 같이 갔다. 그리고 다음날 등교날 난 그녀를 보러 그녀가사는 빌라로갔다. 좀있으니 그녀가나오는것이였다.
난 너무떨렸다 학교가는데 어색하면 어떡하지 실수하면 어떡하지 별생각다들었다. 그녀와 간단한 인사를 한후 학교를 가는도중 난 말을 걸어야하나 어떡하나 라는 생각이 든찰나에 그녀가 말을 걸어줬다 어느초등학교를 나왔는지,어디아파트를 사는지,가족관계등 여러가지를 물어봐서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그녀와의 학교생활은 아주좋았다. 난 그녀와있으면 소심한성격은 버리고 성격이 바뀐듯 말을 엄청많이했다.
그렇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고있었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친해지고 난 하나의 질문을했다 그질문은 왜 다리가 그렇게됬느냐였다 그러자 그녀는 하나의 망설임 없이 바로말해주었다. 어릴때 엄청나게 긴계단에서 굴러서 이렇게됬다는것이다 그말을 한이후 우리는 어색한상황에서 학교를 갔다. 그러다 일이터졌다 하루 내가 아파서 학교를 못간적이있었다. 하필이면 왜 그때 학교를 안갔을까 후회가간다 사건을 말하자면 그녀는 내가없으니 나대신 다른 애가 그녀의 일일도우미가 됬다.근데 일일도우미는 그녀를 챙기지 않았던것이다 도우미가 없는 그녀는 혼자서 교실밖을 나섰고 선생님에게 가려던 길에 뛰어오던 학생과 부딪쳤다 그냥 넘어졌으면 괜찮았는데 하필 그옆이 계단이였던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계단을 굴렀고 학교에는 구급차가왔다고한다. 그녀는 다리를 평생못쓰게된것이다.(원래는 회복하면 쓸수도있었다고함)그렇게 난 자책감에 빠지고 학교도 빠지는일이 많았다. 그녀는 내잘못이 없다고하며 자신의 부주의로 이렇게 된거라면 날 위로했지만 난 하나도 귀에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손아프다 나중에 더쓸래 내가이런거 잘못쓰지만 도전정신으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