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제 고2가되는 여고딩이야 내가 중3때 있었던일인데
엄격한 부모님 때문에 대치동 뺑뺑이를 도는 중이였어 ㅠ
45거리에 밤늦게 오는 일상에서 정말 쇼크사할정도로 놀란
일있었지 정말 말로만듣던 바바리맨이 내앞에 나타난거야..
..자랑이지만 나름 남친도많이사귀고 (몰래) 가슴도
남자애들이 계속 쳐다볼 만큼 몸매자신 있는 .....은아니구
살조금 붙었고 가슴 좀큰 얼굴 반반한 여자얌...
처음바바리맨 만났을땐 진짜 놀라서 소리도 안나왔었는데
내가 너무 병신이였던게.. 그냥 코트 입고 앞에섰는데 그때 표정
이 엄청 벙쪘어... 그래서 바바리맨도 덩달아 서로 망설이고
거짓말 안치고 30초는 그대로 서있었어 그뒤로 그냥 뒷걸음질 치
면서 후진하고있었는데 쫒아오길래 뒤돌고 엄청뛰었어..
똥꼬치마였는데...(몰래입은 치마ㅠ)
뛰고있울땨 뒤에서 야 야! 하면서 날부르더라 난그냥 뛰었는데
이거봐!!! 하면서 소리치길래 본능적으로 보게됐는데..
진짜 야동에서도봏기 힘든 대물이더라 잦이가 어떻게생겼냐면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데 노발이였던거같어
포경안한 잦 이 에 깔끔하더라.. 정말 생생히 기억나
그리고 그 바바리맨은 본순간 눈마주치고 바로 뛰어가더라
정말 충격적이여ㅛ어 .... 슬픈게 너무커서 벙쪘던거..
그뒤로 게이야동 볼거없으면 그상상하면서 쑤시기도해..ㅎㅎ
한번 박혀봤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
대치동 다비오수학 1층 골목길...이였는데 가끔 그쪽길로 돌아
가기도 해 ㅎㅎ그런남편 있우면 잘때 졷 껴안고 잘꺼야 ㅠㅠ
하 다시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