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1편 2편 3편 조회수가 비슷하게 나오니 기분좋타 ㅋㅋ 형 동생들 재밋게 봐줘서 고맙다.
근데 원래는 이런 야설같은 썰을 풀려한게 아니었지만. 댓글들 보니 거의 야설인 3편을 젤 맘에들어 하는것 같네 ㅋㅋ
이야기 갈 길이 먼데 너무 디테일하게 쓰다보니 내가 힘들어서 마무리를 못할 것 같다.
4편부터는 조금 간략하게 갈께. ㅋㅋ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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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누나를 이끌고 화장실로 향했다.
작고 좁은 공간에 세탁기가 있었고 천장이 대각선으로 낮아지는 전형적인 옛날 주택 화장실이었다.
물을 틀어놓고 따뜻한 물이 나올 때 까지 키스는 계속됫다.
키스를 하면서도 누나는 적극적으로 내 자지를 만져주었다. 바디워시 거품을 내면서 보니
자지가 핏줄이 굵게 솟아올랐고 시뻘겋게 달아올라 불덩이 같았다.
우리는 바디워시 거품으로 장난스럽게 서로의 몸을 씻겨주었다.
누나의 몸이 거품으로 인해 반짝반짝 빛났고 몸과 몸이 닿았을 때의 미끌미끌한 느낌이 너무 좋아
우리는 한참을 서로의 몸을 밀착시킨 채 비벼댔다.
욕실에서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좁고 낮아 답답하고 불편했기에 후다닥 씻었다.
샤워를 끝내고 간단히 로션을 발랐다.
누나 화장품이 대부분 이니스프리 인 것을 보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건 아닌가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누나가 말했다. 먼저 나가있을래?
왜요?
쉬마려서 ㅎㅎㅎ
아 네
물기를 대충 닦고 나와서 문을 닫았는데, 문득 누나 오줌누는게 너무 보고싶었다.
그래서 문을 닫다말고 누나, 나 한번만 보면 안되요? 이러니
누나가 미쳤냐고 절대 안된다고 빨리 문닫고 나가라고 했다.
알겠다고 하고 문을 닫으며 문고리를 돌려 잠글 수 없게 만든 채 잡고 있다가
졸졸 소리가 날 때 누나 나도 화장실~~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갔다 ㅋㅋ
누나는 꺅 하면서 오줌을 싸다 말고 가슴과 밑을 손으로 양 손으로 가리며 미쳤냐고 ㅋㅋ
나가라고 앙탈을 부렸다 ㅋㅋ
아 진짜 너무 궁금하다고... 한번만 보고 싶다고 애원하니 진짜 변태라면서, 너때문에 놀래서
잘 안나온다며 힘없는 오줌발 소리를 들려주었다 ㅋㅋ 다리를 살며시 벌리고 오줌이 나오는걸 봤다.
남자처럼 직선으로 쭉 떨어지는게 아닌, 보짓살을 타고 다리에 조금 뭍으며 내려오는걸 보며 여자는 불편하겠다 싶었다.
씻고 나가겠다고 해서 내가 씻겨주겠다고 했다.
누나가 엎드린 채 샤워기를 자기 보지에 댔고, 나는 옆에 쪼그려앉아 손으로 여자 보지를 처음으로 제대로 만졌다.
적당한 크기의 조개가 입을 활짝 벌리고 있었다. 피부는 너무 부드러워서 세게 만지면 찢어질 것만 같아 조심스러웠다.
네 손가락을 이용해서 넓게 씻어주니 누나가 눈을 감고 으.. 하며 억눌린 신음소리를 냈다.
누나 좋아요?
응..
어디가 제일 좋아요? 여기? 여기?
위쪽에.. 너무 쎄게 말고 한번씩 꾹 누르듯이 부드럽게..
물을 잠그고 쪼그려 앉은 채 누나가 알려주는 대로 부드럽게 문지르자, 물보다 더 부드러운 액체가 흐르는게 느껴졌다.
동시에 누나의 신음소리도 커지기 시작했다. 누나가 몰입하는게 느껴졌다.
누나의 반응을 살피며 더 좋아하는 것 같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손에 더 힘이 들어가고 더 빠르게 움직이자
누나는 갑자기 상체를 내 쪽으로 기울이며 나를 엄청난 힘으로 꽉 안았다.
잘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어 더욱 자극했다. 누나는 엄청난 신음을 내뱉기 시작했다.
누나의 체중까지 버티고 있는 내 발이 저릿저릿 쥐가 날 것처럼 아팠지만 꾹 참고 집중했다.
그러다 갑자기 누나가 신음을 딱 멈추고 나를 엄청나게 쎄게 안은채 멈춰있던 순간이 왔는데
그순간 누나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짧게 폭포수처럼 훅 쏟아졌다. 누나는 아흐흑 하며 울부짓는 듯한 소리를 내며 뒤로 쓰러졌다.
와 씨발 이게 되는구나. 이렇게 하는거구나.
나온 물을 보니 약간 노랬고 살짝 오줌냄새가 났다. 완전 오줌은 아니지만 옅은 오줌같았다.
뒤로 넘어가 보지를 다 드러낸 채 자세를 수습할 생각도 못하고 세탁기에 몸을 기댄 채 상기된 표정으로
쌕쌕 거리는 누나를 보니 진짜 ㅋㅋ 너무너무 뿌듯했다.
누나가 말했다.
너 처음 아니지
ㅋㅋㅋ 그런가봐요. 그런 말 들으니 진짜 기분좋다. 누나 나 잘해요?
하... ㅋㅋ
ㅋㅋㅋㅋ
누나는 약간 분한 것 같았다. ㅋㅋ
누나를 일으켰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걸 봤다. 기분이 너무 좋았고 자신감에 가득찼다. ㅋㅋ
내 표정을 본 누나가 입술을 꽉 깨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침대로 갔다.
너무 오랜 발기에 자지가 좀 아팠고 죽어있었다. 누나가 날 눕히더니 위에서 입으로 빨아주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솟아올랐다. 뭐랄까 첫 느낌은 그렇게 생각만큼은 좋지 않았던 것 같다.
따뜻했고 부드러웠고 축축했다. 그리고 자지 근육이 아파서 크게 느낌이 없던 것 같다.
내가 별 반응이 없자 누나는 서서히 밑으로 내려가서 불알을 빨아주기 시작했다.
와 간질간질하고 미칠 것 같았다. 바로 신음이 터져나왔다. 몸을 배배 꼬았다.
누나를 내려다 보았는데 씩 웃고 있는 표정을 보았다. ㅋㅋ ㅋㅋ 섹시했다.
누나를 끌어올려서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바로 넣으려고 구멍을 찾고 있었는데 누나가
아직 안된다고 기다리라고 하며 다시 내려갔다. 아 ㅠ.ㅠ 누나 이제 넣어보고 싶다고 입으로 그만
해줘도 된다고 했는데 쌩까더니 자기 할 일 계속했다.
그렇게 불알 빨고 자지 빨고 하다가 무릎을 세워보라 해서 시키는대로 했다.
베개를 내 엉덩이 밑에 넣어서 높게 만들더니 ㅋㅋ 내 다리를 벌리고 똥꼬쪽으로 혀를 가져 갔다.
ㅋㅋ 수치스러웠다. 근데 첫 섹스에 내가 뭘 알았겠나. 부끄럽고 창피했는데 원래 그렇게 하는 건줄 알았다.
진짜 짜릿짜릿하고 발가락 끝까지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었다.
온몸에 힘이 풀리고 신음소리만 계속 나왔다. 창피하고 간질간질한데다 자극이 너무 세서 누나한테 그냥
위에만 해달라고 했는데도 쌩까였다. 이때부터 완전히 주도권을 빼앗겼다.
그렇게 하다가 내가 힘으로 다리를 내리고 누나 얼굴을 끌어당겼다.
얼굴이 침 범벅이었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휴지로 누나 얼굴을 간단히 닦아주고 키스를 했는데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고 혹시몰라서(?) 거기도 깨끗이 씻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누나가 내 위로 올라왔고
누나 보지가 내 자지를 쑥 집어삼키더니 그대로 흔들기 시작했다.
에어컨 바람과 침에 차가워진 내 자지가 누나 몸에 들어갔을때 따끈!한 그 느낌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누나는 조임이 훌륭했다. 물이 많아 내 허벅지로 누나 물이 흐르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잠깐 흔든 것 같은데 누나 표정이 화장실에서 사정(?)할 때의 그 표정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누나 속의 내 자지 끝부분 귀두에서 누나 몸 안에서 탁 탁 걸리는 부분이 느껴졌는데
누나가 그 부분을 스스로 자극하고 있고, 그때 더 쾌감이 크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더 잘 닿을 수 있게 허리를 들어주자 누나는 격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순간적으로 누나 보지의 조임이 더 강해졌다.
허리를 흔드는 속도가 더 빨라졌고 나 역시 급격한 사정감을 느끼며
내 양 팔로 누나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거칠게 흔들며 누나의 리듬에 에너지를 더했다.
누나가 허리가 활처럼 뒤로 젖히며 거친 신음을 내 뱉는 격정의 그 순간,
나는 급히 상체를 일으켜 누나를 들어올리며 나의 배 위에 사정을 했고
들어올린 누나의 보지에서 쪼르륵 하며 물이 흘렀다.
그대로 배 위에 쓰러진 누나는 한동안 아무말도 못하고 거친 숨만 몰아쉬었다.
나의 정액과 누나의 보짓물을 서로의 배로 문지른 채 우리는 오랫동안 꼭 안고 있었다.
누나가 처음이라서 정말 좋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누나는 웃으며 말없이 부드럽게 키스해 주었다.
그렇게 나의 첫 섹스는 열두살 연상의 여인과
황홀하고 따뜻하고 부드러웠으며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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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섹스 경험썰 끗ㅎㅎ
이어질 이야기는 두부누나와의 관계 정립 + 포도와의 새로운 시작이야
힘들었는데 또 쓰면 봐 줄꺼임? 다음편 기다리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