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초3때 아빠랑 목욕탕을감 .
그떄 백형을 봄 백형이랑 할뻔함.
초6때 게이란걸 알게됨 충격받음 .
그떄가 떠오름 순수햇던나 충격받음.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음.
아 때는 바야흐로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 수원으로 이사를 가서 아빠와 목욕탕을 간 썰임
나는 그냥 평범하게 여느떄와 다름없이 좆초딩시절 아빠랑 떄를 밀러감
근데 목욕탕이 존나큼 일반적인 동내목욕탕이아니고 수원사는사람들이 많이가는 존나큰 목욕탕임 사우나도 존나크고 .
거기가 초3인 작은나에겐 크고 방대해서 때밀기싫어서 아빠랑 숨바꼭질을 하고그랫다 그정도로 넓다.
그러다 내가 아빠한태 잡힐까봐 노천탕으로 들어갓음 역시 탕도 존나큼 그떄 거기서 !
어떤 20 대초반?젊은 백인을 봣다 초3떄 백형의 나체를 처음본나는 순수하게그냥 신기햇다 그래서 난 계속 백형의 몸하고 자g를 구경햇다
털이 없고 신기햇다 존나크고 . 난 마냥 신기해서 계속 쳐다봣는데 갑자기 백형도 날보는 시선이 느껴졋다 .
나는 그당시 또래에 비해 키도크고 좀 이국적이고 잘생긴편이 엿다.
그때 백형하고 나는 아이컨택을 몇초동안 하고 난 그냥 정말 순수한마음으로 노천탕에 들어갓다
근데 백형이 갑자기 내옆쪽으로오더니 나에게 말을 걸엇다 나는 당황햇다 머라는지 몰라서
순수한마음에 뭐라고하든 병신같이 *(예쓰~ 예쓰~ 예쓰 예쓰 야쓰~ 예에~스~)* 거렷다
그러다 백형이 또 뭐라하려던 찰나에 아빠가 멀리서 오고잇는게 보엿다 난 재빨리 다른 노천탕 문을 이용해서
실내에잇는 엄청 큰 탕으로 또 도망쳣다 . 다시난 숨엇다 .그리고 거긴 목욕탕에 안마기능이 잇는 탕이엿다.
네모 모양으로 한명씩 들어갈수잇게 되잇엇다,
난 거기서 아빠가 보이나 안보이나 눈만 뻐끔 이면서 잠수함처럼 아빠를 감시햇다.
그러다 아빠는 다행히 지쳣는지 자신의 때를 먼져밀러 가셧다.
이떄 멀리서 아까 봣던 백형이 보엿다 .! 나는 당황햇다 . 탕의 크고 길이가 길어서 멀리서 부터 내쪽으로 오는게 보엿다.!
마치 백형은 그떄 백상아리가 되어 나에게 오는 것같앗다 그떄 매우 순수햇던다는 백형하고 손잡고 놀앗다
그러다 백형이 뺵허그를 햇다 .물속에서 나는 그냥 장난치는줄알고 장난을 쳣다 재밋게
서로 웃고 재밋엇다 그런데 갑자기 백형이 뭐라고 하는데 (빽허그 상태에서) 나는 또 암것도모르고 예쓰 예쓰 예쓰!예~쓰으~ 거렷다.
그떄엿다 백형이 기다렷다는듯이 자신의 자g를 내 똥구녕에 비볏다 나는 그게 물속이라 물아래 안마기가 내 똥꼬를 강타하는건줄 알고 잇엇다
그러다 그게 아닌걸 꺠닳앗다 그떄 내가 안마 버튼을 안눌르고 잇엇다는걸 . 백형은 내소중한 구멍에 계속 찔럿다 그것을 .
계속 빗나갓다 그리고 내 관략근이 좋아서 그떄 안당한거같다 .백형은 벋어나려는날 계속 끌어안아서 시도햇다 .
그떈 묘한기분이엿다 .정말 묘햇다 .끄떄난 딸도안쳐본 초딩이엿으니깐 .
그러다 아빠가 보이길래 아빠 ! 라고불럿다 아빠가 왓다 .
아무것도 보지못한 아빠는 그냥 내손잡고 같이 때밀러 갓다 그떄 뒤돌아봣다 백형이 날보고잇엇다 울먹한표정으로 .나도 뭔가 순간 울컥햇다 .
그떄난 그 상황이 재밋엇고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엇다 .
그러다 때밀고 차타고 집갓다 .
그러다 5학년떄 딸치기시작햇고 6학년쯤에 게이란걸 알게됫다 .충격이엿다 갑자기 내 기억속 백형이 떠올랏다 .
존나 수치스러웟다 . 또 뭔가 정말 말로표현 못할 감정이다 .이 감정이 지금까지 느껴지고잇다
하 ....백형만보면 지금도 왠지모를 이상한 감정이 생긴다 ...예쓰 ~ 예 쓰 ~ 예쓰 ~ 옜 ㅡ~ 스
내가 그떄 왜 예쓰거렷을까 . 내 초딩떄 기억에 남던 추억중 ?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