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4년전 여름 일거야 나는 그냥 학교 끝나면 학원가는 한국의 흔한 중학생이였지 근데 일진 놀이 좀 하고 그러다가 고등학교 선배들과 인사하는 사이가됫지 어느 날 내 친구중에 한녀석이 학원 끝나고 보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학원이10시에 끝나니깐 학원 앞에서 기다리라고 했지 대화체로 쓰겠슴
(초딩때 부터 부랄친구임)
친구:"야 여기야여기 ㅋㅋㅋ"
나:"이밤에 우짠일이래~우리 어차피 내일 볼텐디"
친구:"ㅋㅋ나 여친생겼다 여친 지금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있어 가자 소개 시켜줄게 니 노래 잘부른다고 했더니 니 데리고 오래ㅋㅋ"
나:"아..귀찮은데 알써"
친구가 사귀는 여자가 연상고등학생인줄 몰랐슴 노래방에 도착해서 시간 별루 안남았길래 마지막에 나부르라고 해서 노을-청혼으로 여자들 조져주고 노래방 끝이 나고 친구랑 친구여친이랑 그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수다 떨다가 집갔지 집에 도착해서 씻고 핸드폰을 봤는데 친구가 문자가 와있었음
친구:"야 너 여소 받을래?"
나:"아 귀찮은데...이쁨?ㅋㅋ"
친구:"ㅋㅋ귀찮다고?뒤질래?ㅋㅋ내 여친 친구 중에 한명인데 아까 봤잖아"
레알 좀 노는 고등학생들이라 그런지 다이뻤음
나:"담배 안피지?그럼 받고"
친구:"ㅇㅇ 잘노는데 술,담배 안함ㅋㅋ굳임"
나:"ㅇㅋㅇㅋ 받을게"
아직도 나보다 연상인거 몰랐슴
소개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학원 끝나고 기다린다고 보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알았다고 했지 학원 끝나고 만났음 대화체로 쓰겠음 이때도 연상인거 몰랐슴 나이 안물어 봄 당연히 나랑 갑인줄 알고 처음부터 편하게 반말쓰고 장난도 침
나:"어 여기야여기"
소개녀:"어어..."
나:"아이스크림 사줄께 맥날가자"
소개녀:"ㅋㅋ그래그래"
얼굴과 다르게 존나 소심했음,,얼굴 이뻐서 얼굴 값 할줄 알았는데 그냥 여자였음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놀이터가서 이어서 이야기했음
나:"근데 너 학교 어디다니냐?"
소개녀:"나??나 니네학교랑 붙어있는데 ,,,"
나:"응???"
그때 정신이 갑자기 번쩍 들었음,,그때 누나가 교복 입어도 짧은 치마에 위에는 반팔티만 입어서 어딘지 몰랐음
소개녀:"나 ㅇㅇ고등학교야"
나:"너,,아니 누나 고등학생이셨어요???????
소개녀:"응 몰랐냐?,,"
나:"아,,,네,,허허,,,^^;;"
소개녀:"ㅋㅋㅋ네라니 그냥 편하게 반말써"
나:"네,,응,,ㅋㅋ집가자 집데려다 줄게 어디사냐?"
소개녀:"나 니네집 근처야,,ㅋㅋ나 너 원래 관심있었어 학교 매점 갔을 때 너 첨봤는데 너 체육복 입고있길래 같은 고등학교 학생인줄 알고 찾아봤는데 없더라고 근데 얼마후에 내친구랑 내친구 남친이랑 노래방 가서 놀고 있는데 친구남친 친구 온데서 봤는데 너더라ㅋㅋㅋ"
나:"ㅋㅋ아 진짜?ㅋㅋ나도 누나 좋음ㅋㅋ:
장난치면서 농담하니깐 집 다온거임 헤어지고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가 몇일이 지났지 방학식날 저녁에 누나가 어디 음식점으로 사복입고 오라는거임 그래서 나는 알겠다고 하고 부모님께 친구네서 자고 온다고하고 갔지 근데 술 먹고 놀자고 부른 거였음 내가 삭아서 민증 검사는 안하더라 재밌는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새벽까지 들이 부었지 누나도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마셨고 다 헤어지고 누나 너무 취해서 내가 업고 일단 놀이터를 갔지 미성년자니깐 술먹은거 부모님한테 걸리면 좀 거시기 해지잖아 그래서 모닝케어??술깨는 약 사서 나도 먹고 누나도 먹였음 그래도 정신 못차리길래 업고 누나네 집까지 갔음 누나네 비밀번호 식이였음 누나한테 물봐서 비밀번호 풀고 누나방 침대에 누나 업어둠 근데 누나가 정신이 좀 드나봄
소개녀:"야 철수야 물좀 떠와봐,,머리아프다"
나:"어어??알았어"
소개녀"아 시원하다 나 죽겠다,,으으,,"
갑자기 좀 앉아 있다가 우는거임,,, 내가 당황해서 다독여주고 침대에서 머리 쓰담하면서 재워주고 있는데 누나가 갑자기 나를 빤히 처다봄
나도 처다봤지
소개녀:"너나 좋아하냐 나너 좋아하는데,,"
나:"응 근데왜"
눈을 깜빡깜빡거리면서 처다보는거임 정말 귀여웠음
갑자기 키스하는거임 그때가 첫키스였다,,살짝 술에 취해서 술기운에 폭풍키스 했지 키스하다 생각해보니깐 누나 부모님이 깨실거 같은거야
나:"누나 지금 너무 늦었는데 부모님 깨실것 같아,,"
소개녀:"야 바보냐 오늘 부모님 상가집 가셨다고 ,,"
그 말듣고 웃으면서 더 거칠고 과감하게 서로 뜨겁게 ㅋㅅ 했음 그러다가 너무 참을 수 없어서 바치 풀고 누나 치마 벗기고 삽입 할려 했는데 구멍 못찾겠더라,,고등학생인데 털정리가 잘 되있었는데도 못 찾겠는거임 그래서 누나가 내 풀발ㅈㅈ 자기 구멍에 비비는데 갑자기 쑥들어가더라,,와,,진짜 그때 새벽4시 부터 아침 6시 반까지 했던거 같다,,노콘으로 누나가 괜찮데서 질내에 한 8번 정도 싼거 같은데 기분 째지더라 딸은 한번치면 발기 풀리는데 이건 하면 할수록 계속 하고 싶어지더라 그 이후로 1년 정도 사귀다가 누나 고3되고 깨졌지,,지금도 가끔 연락해서 밥먹고 술먹고 그러는데 왠지 다시 같이 잠자리는 갖기 꺼려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