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거라 이해해주길 바래요....
그리고 주작아니니까 주작이라고 지랄할꺼면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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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25살이고 평범한 남자인데...(@는 고등학교 후배야 24살)
엊그제 @가 연락왔어 집나왔다고...근데 @가 남친 있는걸 알고 있어서
'남친 자취하니까 거기서 자면되지'라고 통화하는데
헤어졌다고 하더라고...여기서 나는 오래 봐오기도 했으니까
내가 살고 있는곳에 몇일 묵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어 @짐을 가지고.
어찌저찌 데리고 왔는데 일요일부터 계약한 자취방에 들어간다고 하는거야...그럐서 더더욱 나는 내가 사는곳에 좀 지내라고 했지
(여기서 나는 대학 동기들이랑
방을 얻어서 같이 살고 있었고 유투버 ㅋㅋㅋㄹ처럼)
암튼 그렇게 데리고 와서 내방에서 자는데..
나는 남친이 아니잖아..근데 개가 잠결인지먼지 모르겠는데
팔베게 해달란거야...근데 나는 오랫동안 여자를 안사귀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발베게 해주니까 @가 내옆에 딱 붙는거야...
그순간 나는 ㅂㄱ했지...그리고 나서 애국가만 4절까지 부르면서
어떻게든 달랬지...근데 내가 목이 성감대거든...
팔베게하면 알거라 믿고 예기하는데 @코가 내목에 딱 닿아서
숨을 쉬는데 콧바람이...나를 더 흥분하게 만들더라고...
(나는 12년도가 마지막 연애라서 더 흥분된듯)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가만히 있어야지 했는데 @가 눈뜨더니
잠안온다고 배를 쓰담쓰담 해주면 잠이 잘온다고 전에 말했었는데
내손을 덥석 잡고 @배에가 같다 대는거야....
거기서 이건 신호 인가? 생각했지...
그래서 ㅂㄱ한 그곳을 더 @한테 밀착 시켰는데....
코골면서 자더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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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서 그만 쓸게요...술한잔 먹고 심장이 멍해서....
내일 저녁쯤에 다시 쓸테니까 걱정 하지 말고요!
참고로 @를 좋아한지 조금 됫어요...ㅋㅋㅋ
지금은 아니지만~~그래서 내가 흥분된거 같아...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줘요 하나하나 읽어보고 답해줄게요..
첨쓰는거라 짧게 마무리에서 미안하고요
실제 이야기니까 주작 소리 할꺼면 꺼지고 재밋게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