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성욕을 혼자만 풀던 나는 왁싱을 하면 여자들이 나의 성기를 만져준다는 것을 알고 늘 기회를 노려왔으나,
가격이 남자 브라질리언은 거의 18만원, 싼곳도 10만원 가량 하기 때문에 돈을 내고 하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그래서 왁싱모델이란 걸 하기로 마음먹고 하루에 5번씩 왁싱모델 구인글을 찾아봤는데, 이게 머냐면 고추털 미는거 배우기 위해 선생이 학생한테
실제 남자 고츄털을 가지고 교육을 하는거다. 거의 실습이기 때문에 잘 못하는 초보가 하기때문에 겁나 아픈 경우가 많다.
왁싱모델도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서 모델하려면 굉장히빨리 문자를 넣어야된다. 구인글올라오고 거의5분이면 마감되고, 그나마 구인글의 80%는 여자
모델구하는 글이다.
여튼 저번주쯤에 모델날짜잡고 오늘 왁싱받았다....
갔더니 샤워하고 밑에 뻥뚤린 치마같은거 입고 누워있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똥꼬랑 고츄 존나 빡빡 씻고 누워있으니까 똑똑하더니 여자 셋이 들어오더라...
첨에 문자론 둘이라고했거든...
그러더니 자기네가 창업한지 얼마 안되서 실습학생말고도 참관할 사람도 좀있는데 괜찮냐그러더라..
먼가 방도 네개나 있고 카운터에도 세명있는걸로 봐서 큰 업체같더라고;
거기서 안된다 하기도 그렇고 여럿이보는게 더 꼴릴거같아서 괜찮습니다.. 하는데 이미 그때부터 풀발기됬다..
그러더니 두명 더들어와서 총 5명이 들어오더라 침대위에 누워있는데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원래는 어둡게 하고 하는데 교육중이라 불 키고 할게요" 이러더니 불 존나 환하게 키더라.
그러고 먼 수술하듯이 두명이서 마스크끼고 고무장갑같은거 끼더니 소독한다고 먼차가운걸 고환이랑 불기둥에 솜같은걸로 닦아주는데
나 살면서그런 정성스런 손놀림은 첨받아봤다..
두명이 고추만지작거리고 세명은 쳐다보고 시발 자동으로 고추가 벌떡벌떡거리더라.
근데 아무렇지도 않게 내 다리를 마름모꼴로 벌려서 고정시키더니 음탕하게
"고환에 주름이 많아서 펴고 바르셔야되요"
"귀두잡지않게 그 살짝아래를 잡고 텐션을 주세요"
"너무 제끼면(기둥을) 아파하시니까 살짝만 제껴주세요"
이러면서 하면서 나한테도 간간히
"왁싱하시면 여자친구분이 좋아할거에요"
이러더라..없는뎅;ㅋ;
여튼 첨에 삼각형모양으로 디자인왁싱이라는걸 하더니 나중엔 올누드라고 삼각형마저 밀더라. 그러더니 엎드려서 상체내리고 엉덩이 들어올리고 항문벌리라고하더라;
개치욕적이었는데 물론 풀발기됨.. 항문주름편다고 계속만지던데 와 리얼 쿠퍼액질질쌌음.. 아무렇지도 않게 화장솜같은걸로 닦아주더라.
그러면서 "어느정도 발기가 되신 분들이 텐션이 있어서 왁싱하기가 편해요" 이러더라 ㅋㅋㅋㅋ
여튼 그거까지 하고 집게같은걸로 남은 털 뽑아주고 나니까 거의 4시간지났더라 자지 존나 아팠음 ㄹㅇ
그러고 진정시킨다고 파란색 크림같은거 발라주는데 고환만 한 10번은 문질러주더라 존나 정성스럽게...
그리고 마무리로 손으로 딸칠때처럼 귀두까지 딱 두번 쓱해주는데 입에서 흐억 소리나면서 진짜 쌀번했다...
여자들 다 20대 중반되보이던데 뭔가 존나 야릇한 경험이었다..
끝나고 몇일뒤에 문자갈거라고 받고 오면 리터칭인가 암튼 관리해준다는데 벌써발기된다...
나 정성스럽게 고환에 뭐발라준 그분... 다음에 선생님 지정해서 하고싶다고 명함달라니까 아직 안나왔다고 폰번호알려주더라 올때 문자달라고...
돈내고갈일이있을진모르지만 즐거운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