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1년동안 유흥에 빠졌다가 그 후로 유흥 다 끊은 사람이다. 도덕적 이유는 아니고 이세상의 모든 유흥은 맛본거 같아서 지겨워서 못하겠더라고. 안마방을 갈려 했는데 안마방이 5층 이거 바로 아래가 4층 당구장 이었다 엘베를 타면 엘베안에 CCTV가 업소 사장한테 노출되는건 알지? 그걸로 단속오는지 망때리는거 ㅇㅇ 암튼 5층을 눌럿다 생각하는데 실수로 4층을 눌렀네 근데 이건물은 엘베 후 출입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엘베문열리면 바로 영업장 내부 당구장에 문열리니까 남자 세넷명이 뭐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뭔가 분위기가 놀라온거 같진 않음 ㅇㅇ 근데 그건 내알바 아니거 문닫고 다시 5층감 근데 업소 사장이 엘베로 내가 다시 오는거 보더니 말을 걸더라고 당구장 손님인줄 알앗는데 잘못누르셧구나 예 ㅋㅋㅋ 이러니까 사장이 '아래 형사들 아직 있어요?' 이러는겨 아 그래서 시발 ㅈ됫네 하고 그냥 담에 다시 올게요 하고 나갈리 햇는데 사장이 " 아 저형님들 제 형님들이예욬ㅋ 안가셔도 되여 " 이러는겨 이성적으론 내가 여긴 위험하다!! 경고가 막울렸지만 그때 2:1 안마방 첨와봐서 넘 풀발기라서 결국 웨이팅 함 휴 ... 나란 쓰레기... 근데 바로 그 세명이 올라오더라 아 진짜 망했다 생각했는데 각자 방하나씩 잡고 들어감( 형사는 정복안입고 와서 그냥 내가 손님으로 착각한줄 알듯) 천하의 나쁜놈들 ... 대한민국 갈때까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