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때 비디오방알바할때 얘기네요.. 제가일했던곳은 복합상가 건물로 맨위에는 나이트 중간중간에 술집등 술집밀집구역에있던 비디오방이었죠.. 일하면서 느낀건 진짜 별에별인간 다있구나였네요.. 우선 13년전 비디오방은 뭐 그때도 여관대실이있었겠지만 지금의 멀티방처럼 조금 돈에 민감한 젋은커플들 쉬고가고싶은 아저씨들 혼자와서 야동보는 젊은 처자들이 대부분이었죠 제가할일은 비디오및 디비디틀어주고 나가면 방청소하는 일이었구요,, 지금 디비디방 가보면 아시겠지만 법으로 바뀌어서 문전체를 암막으로 막을수는없고 한쪽에 유리창이있죠.. 유리창 불투명으로 선팅이라고해야하나 암튼 불투명이구요 잘보시면 1센치정도 귀퉁이에 틈이있습니다.. 한창 혈기왕성할때라 커플만들어오면 쓰윽지나가면서 살짝 엿보면 남자엉덩이가 존나 흔들대는걸 쉽게볼때였죠.. 복도도 야광이었는데 저는 새벽타임이라 복도불도 다꺼놓고 일해서 손님들이 은근어두워서 좋아했지요 상식적으로 복도는 어둡고 안에서 영화를보는사람들은 프로젝터로 영화를보니 밝겠죠? 그러니 저는 몰래 보기가 가능했던거요.. 어린이쁜커플들 나이좀있는 30대커플들 수두룩했죠.. 일하다보면 벽 부딪히는 소리 및 신음소리가 밖으로새어나올때가 빈번하답니다 ㅅㅅ를 한다고 명확히 판단할때가 어떨때냐... 우선 비디오고르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다음 한 10분후 남자가 나와서 화장실을가죠..왜가냐.. 지금은 어디나 다 방에 휴지가있지만 제가일할때는 휴지가없었거든요..ㅎㅎ 그러니 화장실을 가서 휴지를 가지러가는거죠..ㅎㅎ 센스있는 애들은 뭐 미리 챙겨오거나 그렇겠지만 잠시 화장실갈때 여자든남자든 얼굴이 좀 벌겋게 상기되어있는애들은 한창 키스및애무하다 휴지챙기러 나오는애들이었죠..ㅎㅎ 그러고나서 들어가면 그좁은 비디오방에서 정자세부터 후배위 뒤치기까지 별에별 자세를 다합니다 최대한 볼룸은 크게틀어놓죠.. 정말 일하면서 수십커플이상은 본거같네요.. 그때 지금같은 카메라기능이좋았다면 아마 저는 시리즈 레전드도 찍고있었겠죠..ㅎㅎ 아쉽게도 그때는 8미리 비디오 시대라..ㅎㅎ 간혹 자주오는 단골이있었죠 지금으로 따지면 ㄱㄷㅇ 였던거같은데 새벽이라 그냥 받아줬죠..저의 음흉한 취미눈요기도 할겸.. 제일큰방을 주고 손님도없을시간이라 슬쩍봤는데 이 어린것들이 진짜 생 포르노를 찍더군요 와... 진짜 지금생각해도 그남자시키는 배우했어야하는데 ... 여자가 죽네요 죽어 일부러 더 보고싶어서 비디오서비스라며 한편 더틀어주면 그저 좋다고 형 고맙습니다 이러고 또 들어가서 폭풍ㅅㅅ를하고 자다가 아침에가고.. 얘들아 잘봤어....ㅋㅋㅋ 젊은 여자들도 혼자와서 에로비디오를봅니다.. 여자끼리도 와서보지만 그때는 새벽에 항상 한번씩오던 여자가있었죠.. 에로 고르는것도 진짜 신중히 고른다음 들어가서 1인실로 보내고 나중에 슬쩍보면 청바지안에 손넣고 ㅈ위를 그냥..와....그러다 좀꼴렸는지 바지조금내리고 ㅈ위... 나갈때는 생긋 아무일도없는것처럼 인사하고..ㅅㅂ 비디오방와서 와꾸좀좋다 스타일좀 난다하는애들은 10커플이면 1커플 정도 ㅅㅅ하구 순진하게생겼네 쟤네 뭐 알겠어? 이런애들은 10커플이면 10커플다 ㅅㅅ 합니다 청소하다보면 쇼파밑에 생리대및 콘돔 으웩..스타킹 뭐 별에별거 다있습니다 .. 진짜 오래 일안해서 다행이지 여자에대한 환상 그때 많이깻죠... 군바리부터 시작해서 아줌마까지..ㅅㅅ 천국이었네요.. 한번은 어떤여자가 좀 만취같고 남자가 나이트에서 부킹해서 쉬다갈라고 한거같이 왔더군요.. 비디오틀어주고 저도 졸려서 잠시쉬고있는데 남자가 갑자기 그냥가는겁니다 10분남짓됐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남자는안오고 살짝가서 봤더니 여자가 옆으로 엎드려자고있더군요.. 와 내가 그때 눈이 돌아갔는지 무슨용기로 조금있다 문을열었지뭐에요 안그랬어야했는데 진짜 그러면안됐는데 제손은 이미 그여자 엉덩이에 가있었습니다..청바지를입었는데 그안에서만 일을하고 그런것만보다보니 이성을잃었죠 어릴때라 범죄에대한것도 약했던거같아요 엉덩이를 살짝손댔는데 그렇게 취했던여자가 갑자기 뒤를 훽 도는거에요 와시발 진땀..진땀 머리속이 햐얘져서 무슨말을할지 몰랐죠.. 그렇게 잠시 2~3초 동안 생각해낸게.. 남자분가셔서 깨우러왔습니다.... 이 대사였죠..ㅎㅎㅎㅎ 와 지금생각해도 이건완전 성추행감이었는데 시발..ㅋㅋㅋㅋ 다행이 저는어렸고 그여자는 크게 신경안쓴듯이 조금 의아한표정과 의심스런표정으로 그냥 조금있다 정신차리고 가더군요 그이후로 불안불안해서 일 그만둔다고 하고 한 일주일 더 하고 그만뒀던기억이나네요.. 얼마전 어떤썸타는여자와 우연찮게 디비디방을 한번간적이있었죠.. 저도 일해보고 경험해봐서 지금가도 대충 어떤시스템인지 아니 왠만하면 디비디방에서 스킨쉽안하고 그냥 모텔갑니다 그때 담배한대필라고 잠시 복도 나와서 나가려다 옆방창문 슬쩍봤는데 여자가 위에서 엉덩이 겁나 흔들더군요 틈사이로 멍하니 한 10초보고있는데 알바가 복도로 오더니..손님 여기 서계시면 안되여,,이러는겁니다.. 제가 전화하려고 나왔어요 했더니 전화는 밖에서 부탁드려요...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알바들이 취 약점들을 아니까 미연에 방지 하려고 했던거같아요...ㅎㅎ 암튼 살짝 꼴릿했네요 아직도 디비디방에서 ㅅㅅ하는애들이있다니..ㅎㅎㅎ 알바들 조심하셔요 안그런애들도있겠지만 ..,,디비디방이든 멀티방이든 안하는게좋구요 밖은 항상조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