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하는 클럽녀 본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노상방뇨하는 클럽녀 본 썰

링크맵 0 860 2020.03.18 00:33

3년전 집에서 뒹굴며 티비보고 있는데 전화 한통 오더라 

 

 

 

 뭔가 해서 받았는데 존나 클럽인지 쿵쾅쿵쾅. "여보세요! 승연이 오빠세요 " '김승연'(21) 그렇다. 내 빌어먹을 여동생년 이름이다. 또 이년 어디서 술먹고 뻗어서 친구놈들이 감당 안돼서 나한테 SOS 날린 상황. 존나 퉁명스럽게 "그런데 " "저 승연이 친구데용 승연이가 지금 많이 취해서... 좀 데릴러 와 주세용" 하.. 시ㅂ 3년 할부로 차 한대 뽑은것 때문에 이년 뒤치닥거리 하는게 정말 몇번째인지 정말 귀찮았지만 그래도 동생년 친구들이 워낙 미모들이 출중했었음 동생년 핑게로 친구들 한명한명 집에 데려다 주면서 노닥거리는게 워낙 꿀잼이라 나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거울보고 머리스타일 대충 정리하고 나갈 준비 하고 있더라 대충 클럽 뒷 골목에 차 세워놓고 아까 그 친구번호로 전화해서 도착했다고 하니깐 "아 오빠 오셨어요  네, 네 지금 승연이 데리고 나깔께용 조금만 기달려주세효~~" 하.. 존나 애교 잔뜩 담긴 목소리로 아양떠는데 진짜 이맛 때문에 데릴러 오는거임 그렇게 골목에 주차해놓고 차에 앉아 동생년 끌려 나올때까지 쳐 기다리는데 내 차 맞은편으로 왠 술취한 년 하나가 존나 휘청휘청거리며 걸어오더라 얼굴은 어두워서 자세히 안 보이지만 언뜻언뜻 보이는 이목구비가 꽤나 뚜렷했고 존나 가슴 볼륨 훤히 드러날 정도로 초타이트한 하얀 배꼽 나시티 입었는데 와 군살 존나 하나도 없는 개 명품 몸매더라. 하의는 까만 핫팬츠 입고 있는데 존나 다리 개 늘신하고 암튼 개 착한 외모&몸매녀였음 근데 갑자기 이뇬이 휘청휘청대면서 내 차 앞까지 걸어오더니 내 앞 차랑 내 차 사이의 공간으로 들어오더니 내 차 본네트 짚어가면서 벽쪽으로 들어오는 거임. 뭐지 하는 사이 이뇬이 ㅅㅂ 갑자기 지 손으로 지 핫팬츠 후크 풀고 지퍼내리는거야.. 갑자기 일어나 시츄레이션에 존나 눈 휘둥그레졌음 그러더니 내 앞에서 지 핫팬츠랑 팬티 무릎까지 내리고 ㅂㅈ털 훤히 드러내놓고 그 상태로 쪼그려 앉더라 ㅅㅂ 대충 뭔지 알겠지  '노.상.방.뇨' 세상 좋아졌다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건지 살다살다 참 진짜 별 꼴은 다 보게 되더라 호박이 넝쿨채 들어왔는데 이걸 그냥 넘기면 평생 개병딱 낙인 찍힐꺼 같았던 난 창문을 내리고 얼굴까지 내밀고 내 눈 앞에서 하의 훤히 깐채로 방뇨하는 년을 지켜봤지 술에 떡인 되어 이미 인사불성했던 그뇬은 내가 바로 앞에서 지켜보는지도 몰랐재 그렇게 개 꼴리는 장면을 생LIVE로 아낌없이 관람하는데 근데 씨ㅂ 이년 물만 싸는 줄 알았는데 시ㅂ 푸드덕 거리며 ㄸ까지 사지르더라 헐.. 존나 얼굴은 개 이뿌게 생겨가지고 시ㅂ 인생 쫑낼 작정인지 길거리에서.. 그렇게 한참동안 이미 그뇬꺼 볼꺼 못볼꺼 다 본 나는 멋대로 길거리에서 방뇨한 이뇬에게 벌을 주고 싶더라 방뇨는 나쁜거잖냐  난 이런 쪽으론 워낙 정의감이 넘쳤재 그래서 차 시동 키고 차 헤드라이트를 그뇬한테 날려주었어 진짜 무슨 무대조명도 아니고 조명 받으니깐 그뇬 꼴이 진짜 가관이 아니더라ㅋ 근데 그뇬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내 차 헤드라이트에 눈에 부신지 손으로 눈 가리는고 내 앞쪽으로 몸을 돌려 비둘기 쫒듯 손으로 훠히~훠히~ 젖더라 시밤 근데 그렇게 쪼그려 앉아서 내 쪽으로 몸을 돌리니깐 그뇬 ㅂㅈ존나 생생하게 다 보임 한참 그년한테 재미보고 있는데 막 웅성웅성 소리들이면서 맞은편에서 사람들 떼로 걸어오더라 시ㅂ 그뇬 프라이버시상 헤드라이트 끌까 했는데 그래도 맛있는건 나눠먹고, 좋은건 나눠보는게 인지상정이라했던 옛 선조의 말을 가슴 깊히 새기고 있던 본인은 그뇬의 프라이버시고 뭐고 라이트 켜논 채로 그뇬 추태를 감상하며 사람들 지나가기를 기다렸재 내 차 앞으로 지나가던 행인들은 조명 속에서 그뇬의 추태를 보더니 존나 깜짝 놀래서 지켜보드라 근데 웃긴건 사람들 모여있는 앞에서 존나 조명을 받는 그 상황에서도 그뇬 가랭이 쫙 벌리고 지 쌀꺼 마져 싸드라 내 덕분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멈춰서서 킥킥 거리며 그 뇬 추태를 지켜보기 시작했지 뭐 살짝 그뇬 꼬라직가 불쌍한 거 같았지만 그래도 노상방뇨는 사회의 악이잖냐  그렇게 뭔가 내가 사회에 정의를 실현한거 같아 팔짱을 끼고 흐믓해 하는데   때마침 "옵하~ 승연이 데리고 정문에 나왔는데 어디세욤 "이라고 내 귀욤둥이 애들의 문자를 받고 차를 돌려 골목을 빠져나왔지 근데 내 차 빠지고 나니깐 진짜 이제 그뇬은 그야말로 길거리 한복판에서 사람들한테 둘러쌓여 배출쇼 생라이브 하는거와 다름없어 지더라 정문 앞에서 술에 떡이 돼 오빠도 못알아보는 동생뇬이랑 귀염둥이들 차에 태우고 있는데 경찰차 한대 아까 그 골목으로 들어가드라   요약 1) 취한 동생년 데릴러 차 끌고 클럽 감 2) 뒷골목에 파킹시키고 기다리는데 왠 꽐라년 하나 걸어옴 3) 내 앞차와 내 차 사이 틈으로 들어와 노상방뇨함 4) 그 뇬향해 시동걸고 헤드라이트 날려줌 5)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잼 6) 노상방뇨녀를 심판한 정의로운 시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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